QT 나눔
제 목 []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등록일 2008-12-10
작성자 윤정란
본문
말씀 : 고후 5:1~10
묵상 :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를 하면서 더 없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큐티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전과 후가
더욱 선명해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면 알수록 은혜는 점점 커지고 깊어져만 간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하고 싶고,
주를 기쁘시게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2008년 끝자락에
하나님께서 많이 부어주신 거 같다.
처음에 큐티를 시작했을 때에는
내가 큐티를 해서, 내가 기도를 해서,내가 말씀에 순종해서 그런걸로 착각도 했었다.
그래서 슬쩍슬쩍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 그 영광을 내가 누릴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살기위해
그분의 온전하신 구원계획을 이루고자 지음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은혜로 옛사람에서 벗어나 자유케 된다는 것,
질그릇인 내가 깨어질 때 내안에 보배되신 하나님이 능력을 발휘하셔서
깨어진 나를 다시 세우시는 것,
믿음으로 보지 않고 행하는 것,
정말 주님을 몰랐을 땐 알 수 없었고, 행할 수 없었던 것들을 큐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세상적으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신것,
아무 고민없이 아버지를 주라고 부를 수 있는 것 자체도 감사함으로 고백되어졌다.
지금도 부족하고 바꾸기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것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었고,
내가 죄인되었을 때 날 부르셨음을 알게 되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오히려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다는 고백을 드림이 하나님을 가장 크게 기쁘시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큐티의 유익이라고 힘주어 외치고 싶다.^^
지난주일에 찬양팀 부총무가 되었다.
당선 소감을 말할 때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3년째 임원 되는거라면서
왜 자꾸 뽑냐고, 내년에 총무만 하면 임원직은 다 해보는 거라면서
감사를 돌리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내년한해 또다시 일꾼으로 불러주신 찬양팀 사람들과
하나님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노라고..감사의 메일을 보냈다.
어제 기도모임때 권사님이 정란자매가 간증할 거 많다고 하셨을 때
내가 언제 그랬냐는 반응을 보였더랬다. 돌아오는 길에
겸손도 아니고 하나님이나 사람들한테 모양새가 좋은 게 아닌 거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며칠 전 묵상한 " 범사에 순종"(2:9) 하는 마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도록 하기로 결단했다.
날마다 간증인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삶이라고 성령하나님께서
내 결심에 힘을 주시는 것 같다.
사실 인간적인 마음은 간증을 쓸 수고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나의 간증을 통해 그 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 부탁은요 간증쓸 때 고민하지 않고 금방 쓸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온전히 아버지의 이름만이 드러나는 간증이 되길 원해요..
사랑합니다. 아멘.
묵상 :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를 하면서 더 없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큐티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전과 후가
더욱 선명해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면 알수록 은혜는 점점 커지고 깊어져만 간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하고 싶고,
주를 기쁘시게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2008년 끝자락에
하나님께서 많이 부어주신 거 같다.
처음에 큐티를 시작했을 때에는
내가 큐티를 해서, 내가 기도를 해서,내가 말씀에 순종해서 그런걸로 착각도 했었다.
그래서 슬쩍슬쩍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 그 영광을 내가 누릴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살기위해
그분의 온전하신 구원계획을 이루고자 지음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은혜로 옛사람에서 벗어나 자유케 된다는 것,
질그릇인 내가 깨어질 때 내안에 보배되신 하나님이 능력을 발휘하셔서
깨어진 나를 다시 세우시는 것,
믿음으로 보지 않고 행하는 것,
정말 주님을 몰랐을 땐 알 수 없었고, 행할 수 없었던 것들을 큐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세상적으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신것,
아무 고민없이 아버지를 주라고 부를 수 있는 것 자체도 감사함으로 고백되어졌다.
지금도 부족하고 바꾸기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것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었고,
내가 죄인되었을 때 날 부르셨음을 알게 되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오히려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다는 고백을 드림이 하나님을 가장 크게 기쁘시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큐티의 유익이라고 힘주어 외치고 싶다.^^
지난주일에 찬양팀 부총무가 되었다.
당선 소감을 말할 때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3년째 임원 되는거라면서
왜 자꾸 뽑냐고, 내년에 총무만 하면 임원직은 다 해보는 거라면서
감사를 돌리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내년한해 또다시 일꾼으로 불러주신 찬양팀 사람들과
하나님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노라고..감사의 메일을 보냈다.
어제 기도모임때 권사님이 정란자매가 간증할 거 많다고 하셨을 때
내가 언제 그랬냐는 반응을 보였더랬다. 돌아오는 길에
겸손도 아니고 하나님이나 사람들한테 모양새가 좋은 게 아닌 거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며칠 전 묵상한 " 범사에 순종"(2:9) 하는 마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도록 하기로 결단했다.
날마다 간증인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삶이라고 성령하나님께서
내 결심에 힘을 주시는 것 같다.
사실 인간적인 마음은 간증을 쓸 수고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나의 간증을 통해 그 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 부탁은요 간증쓸 때 고민하지 않고 금방 쓸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온전히 아버지의 이름만이 드러나는 간증이 되길 원해요..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지금 제 주위에도 간증쓰느라 무지 애를 먹고 있는 지체가 있슴다. ^^
정란 자매님도 간증 쓰실때 고민하지 않도록
그동안 하나님께서 정란 자매님께 주신 은혜들이
새록 새록 기억 나서 언능 언능, 막히지 않고 쓸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기대합니다. 정란 자매, 홧띵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저는 정란 자매 간증 들을때마다, 은혜 받아요^^
저도 기대합니다. 정란 자매, 홧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