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약속
등록일 2008-12-03
작성자 이선희
본문
20절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
말씀의 약속.
오늘도 할머니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은 절망적이도록 변화가 없다..
그러나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전히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나를 발견했다.
다른 이유 없어도
오직 기록된 그 말씀이 신실하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오늘은 아침 기도후 엄마와의 통화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얘기를 거내셨다.
전화통화 하기 얼마전에 갑자기
엄마가 초등학교시절에 외할머니께 했던 말이 생각이나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이다.
지금 치매상태이신 할머니가 기억을 하시든 못하시든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셔야겠다고 하셨다.
이게 무슨일인지…난 잘 모르겠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두 여인네의 마음을 만지고 계신다는것만 알겠다.
두분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해 달라는 기도도 했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심령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오늘 만났다.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도 만났다.
감기에 정신이 없고, 몸은 무겁지만
속사람은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
말씀의 약속.
오늘도 할머니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은 절망적이도록 변화가 없다..
그러나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전히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나를 발견했다.
다른 이유 없어도
오직 기록된 그 말씀이 신실하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오늘은 아침 기도후 엄마와의 통화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얘기를 거내셨다.
전화통화 하기 얼마전에 갑자기
엄마가 초등학교시절에 외할머니께 했던 말이 생각이나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이다.
지금 치매상태이신 할머니가 기억을 하시든 못하시든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셔야겠다고 하셨다.
이게 무슨일인지…난 잘 모르겠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두 여인네의 마음을 만지고 계신다는것만 알겠다.
두분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해 달라는 기도도 했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심령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오늘 만났다.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도 만났다.
감기에 정신이 없고, 몸은 무겁지만
속사람은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엄마와 외할머니 일 때문에
기뻐하는 자매님의 모습이
고린도교회와 바울의 갈등이 해소되므로
바울이 기뻐하는 모습 같아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시는 하나님!
선희자매님의 하나님도 바울의 하나님처럼
자비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이군요.
더 좋은 소식이
연말에 풍성하게 선희자매의 삶에 넘치길 바래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감기에 정신이 없고...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다 나은줄 알았는데 감기가 도졌어요.
써니 공주님 옆에서 특별히 챙겨 주는 사람이 없을텐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렇게 말로만 해서 먄해요.
감기땜에 약에 취하셔서 비몽사몽이신가본데,
그 와중에서 마음이 찡한 기쁜 소식을 받으셨으니
그 소식을 보약 삼아 감기에서 언능 해방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