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사단의 궤계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
등록일 2008-12-04
작성자 박소범
본문
고린도후서 2:1-11
고린도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점을 고치고 돌이키며
바울과의 갈등이 해소되기까지
바울을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차례 더 시련을 겪어야 했었던 것 같다.
오늘 본문은, 그 일에 대한 바울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근심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타난 걸 보면
복잡한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그러나, 이러한 정황은
문제가 풀어지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지
문제가 싹트는 시작점은 아니라는 데서,
좋은 느낌을 갖고 말씀 앞에 머물게 된다.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2:5)
근심하게 한 자.
이 사람 때문이었다.
바울의 권위에 도전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람 때문에
바울과 고린도교인들 사이에 또 한번의 거리감이 생겼던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덮자 하고
용서하고 위로까지 해 주자 한다.
바울 자신과 고린도교인들이 사단의 궤계에 휘둘릴까봐
자신도 깨어있고
고린도교인들도 깨우고 있는
여유있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leadership을 본다.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11절)
바울은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는) 육신만 다스릴 줄 알았던 사람이 아니라
사단의 존재를 의식하며 영의 세계까지도 다스렸던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면에서
도전을 얻는다.
오늘 바울에게서 배운다.
오늘 본문의 문제처럼
꼭, 사랑하고 용서하는 차원의 일이 아니더라도
매번 생기는 작고 큰 사건들을 받아들일 때
눈에 보이는 현상만 그대로 흡수하면 안 되겠다.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뇨(2절)
눈에 보이는 대로 반응하고 마음이 흔들려서
사람과 갈라지고, 하나님과 나뉘어지면
사단한테만 좋은 일 시키는 거다.
이틀간
계속 악몽에 시달리다가 예수이름으로 쫒다가 눈을 떴는데도, 그대로 그 형체가 보인다.
이런일은 참...몇 년 전에나 겪었던 일인데···!
불길한 예감도 들고 그랬다.
찜찜했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내 환경이 풀어지는 것을 시기하는 사단의 궤계이지
환경이 더욱 악화되리라는 징조는 아니라고
내게, 확실히 말해 준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영의 세계에 민감하게 하시려고
또
말씀으로 현실과 싸워 이기게 하시려고
안좋은 것들을 보여 주시면서까지
더욱 강하게 무장을 시키심으로 안다.
하나님 뜻 안에서 하는 근심은 나를 살리는 근심이니까···!
실제, 이런 일은
나로 하여금 더욱 기도에 간절하게 하고
기도에 힘쓰는 만큼 영혼을 강건케 해 주고 있다.
사단은 이미 향방을 잃었고, 허공을 쳤다.
고린도후서 7:10,11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고린도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점을 고치고 돌이키며
바울과의 갈등이 해소되기까지
바울을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차례 더 시련을 겪어야 했었던 것 같다.
오늘 본문은, 그 일에 대한 바울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근심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타난 걸 보면
복잡한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그러나, 이러한 정황은
문제가 풀어지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지
문제가 싹트는 시작점은 아니라는 데서,
좋은 느낌을 갖고 말씀 앞에 머물게 된다.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2:5)
근심하게 한 자.
이 사람 때문이었다.
바울의 권위에 도전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람 때문에
바울과 고린도교인들 사이에 또 한번의 거리감이 생겼던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덮자 하고
용서하고 위로까지 해 주자 한다.
바울 자신과 고린도교인들이 사단의 궤계에 휘둘릴까봐
자신도 깨어있고
고린도교인들도 깨우고 있는
여유있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leadership을 본다.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11절)
바울은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는) 육신만 다스릴 줄 알았던 사람이 아니라
사단의 존재를 의식하며 영의 세계까지도 다스렸던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면에서
도전을 얻는다.
오늘 바울에게서 배운다.
오늘 본문의 문제처럼
꼭, 사랑하고 용서하는 차원의 일이 아니더라도
매번 생기는 작고 큰 사건들을 받아들일 때
눈에 보이는 현상만 그대로 흡수하면 안 되겠다.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뇨(2절)
눈에 보이는 대로 반응하고 마음이 흔들려서
사람과 갈라지고, 하나님과 나뉘어지면
사단한테만 좋은 일 시키는 거다.
이틀간
계속 악몽에 시달리다가 예수이름으로 쫒다가 눈을 떴는데도, 그대로 그 형체가 보인다.
이런일은 참...몇 년 전에나 겪었던 일인데···!
불길한 예감도 들고 그랬다.
찜찜했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내 환경이 풀어지는 것을 시기하는 사단의 궤계이지
환경이 더욱 악화되리라는 징조는 아니라고
내게, 확실히 말해 준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영의 세계에 민감하게 하시려고
또
말씀으로 현실과 싸워 이기게 하시려고
안좋은 것들을 보여 주시면서까지
더욱 강하게 무장을 시키심으로 안다.
하나님 뜻 안에서 하는 근심은 나를 살리는 근심이니까···!
실제, 이런 일은
나로 하여금 더욱 기도에 간절하게 하고
기도에 힘쓰는 만큼 영혼을 강건케 해 주고 있다.
사단은 이미 향방을 잃었고, 허공을 쳤다.
고린도후서 7:10,11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환경이 어려워질 수록 더욱 기도에 힘쓰는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매님의 믿음대로 사단은 벌써 향방을 잃었고 허공을 쳤습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소범자매님의 승리는 벌써 확정되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