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마음으로 드려지는 찬양.....
등록일 2008-11-22
작성자 오경애
본문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고전 14:14)
왜 예언자의 소리여야 하고 통역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
그동안은 방언으로 기도하면서도 통변에 대한, 예언에 대한
소원은 거의 없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시겠지 했던 마음이었다.
결국은 그 모든 것이 나만을 위한 나의 덕을 세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닌 나만의 일방적인 하나님을 향한
외침이었던 것이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지 않으면.....
영으로 축복할 때에도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할뿐 아니라
마음의 열매 또한 맺지 못한다 하였다.
일만 마디 방언보다도
달랑(?) 다섯 마디의 말이 남에게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안위하는 ...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찬양하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리는 것이
듣는 자들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고
아멘으로 화답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하는 일이 아닌가....
그것은 마치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며
외국인의 소리와 같이 야만이 될 뿐만 아니라
생명없는 소리와도 같고
분명치 못한 소리며
뜻 없는 소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방언도 찬양도 영과 마음으로 드려야겠다.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인지...
아니면 마음없이 드려지는 예배자의 모습은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본다.
나 혼자만 드려지는 감사의 예배가 아니라
온 성도들이 함께 성령안에서 은혜와 사랑이
서로에게 전달될 수 있는 귀한 예배자의 모습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고전 14:14)
왜 예언자의 소리여야 하고 통역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
그동안은 방언으로 기도하면서도 통변에 대한, 예언에 대한
소원은 거의 없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시겠지 했던 마음이었다.
결국은 그 모든 것이 나만을 위한 나의 덕을 세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닌 나만의 일방적인 하나님을 향한
외침이었던 것이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지 않으면.....
영으로 축복할 때에도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할뿐 아니라
마음의 열매 또한 맺지 못한다 하였다.
일만 마디 방언보다도
달랑(?) 다섯 마디의 말이 남에게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안위하는 ...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찬양하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리는 것이
듣는 자들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고
아멘으로 화답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하는 일이 아닌가....
그것은 마치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며
외국인의 소리와 같이 야만이 될 뿐만 아니라
생명없는 소리와도 같고
분명치 못한 소리며
뜻 없는 소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방언도 찬양도 영과 마음으로 드려야겠다.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인지...
아니면 마음없이 드려지는 예배자의 모습은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본다.
나 혼자만 드려지는 감사의 예배가 아니라
온 성도들이 함께 성령안에서 은혜와 사랑이
서로에게 전달될 수 있는 귀한 예배자의 모습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나 혼자만이 아니라...
온 성도들이 함께...
서로에게 전달되는...
귀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많은 집안일 가운데서도 늘 강건하세요.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모든 것이 마음으로.
아...그것이 결국 예배자의 모습과 연결이 되는군요.
요즘 잠시
예배자의 자세에 대해서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기본적인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모습이 되면
공동체에서 저절로
덕 덩어리가 되겠네요.
자매님은 벌써 된 것 같아요.^^
그런 예배자가 되신실꺼예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귀한 예배자 경애 자매님...
섬김이면 섬김, 깨달음이면 깨달음...
자매님의 소원을 따라 행하실 하니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