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은혜를 회복하겠어요.
등록일 2008-11-24
작성자 박소범
본문
고린도전서 15:1-11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15:2)
헛되이···?
헛되이 믿는 것은 어떻게 믿는 것을 말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지, 헛되이 믿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믿는다고 말 할 수 있을까?
헛되이 믿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바울은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은, 자신의 간증을 들려 주려고
고린도성도들을 데리고 은혜의 근원지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게바에게...열두제자에게...오백인에게...야고보에게...매---엔 나중에
바울 자신에게까지 보이신
예수님부터 소개하면서 말이다.
자신의 소개도 한다.
맨 꼴찌로 calling 받아서, 사도 중에서는 작은 자이며
게다가 교회를 핍박한 전과가 있으며
사도라 칭함을 받을 자격도 없다 한다.
그런데, 금새
사도 중에 본인이 가장 수고한 것 처럼, 자찬하고 계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더니 또 한없이 높힌다.
갈수록 큰소리로 자랑 한다.
고린도후서 에선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없다고, 두 번씩이나 말 한다.(11:5, 12:11)
갈라디아서 에선,
게바나 야고보와 요한과 동등한 사도라고, 자신의 위치를 굳힌다.(2:6-9)
무엇이
사도바울로 하여금
내세우기 주저되었을 부끄러운 과거를, 숨김 없이 말하게 하고
자신이 수고한 것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절)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바울은 과거의 수치에 얽메이지 않고 현재를 자랑할 수 있는 거구나~!
바울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헛되지 않았다···!
그러나...고린도성도들은
헛되이 믿고 있었나 보다.
복음을 이미 받고 그 위에 서 있던
고린도 성도들이
이젠 온갖 죄에 빠졌다.
그런 그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성경대로 믿게 하는 것과
그의 부활의 은혜 를 회복 하게끔 도와 주는 것일테다.
‘내가 베풀어 준 은혜를, 바울처럼, 마음껏 누려 주었으면···!’ 하시는
고린도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바램이 느껴진다.
오늘 묵상 가운데
내게도 그 하나님의 바램이 전달되어 온다.
내가 말씀을 헛되이 믿고, 은혜를 헛되이 쏟을까봐
하나님이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시나보다.
내 가난은 멈추지 않을 것만 같다.
낙심은, 기도를 짓누른다.
어제는, 다른 일까지 겹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 바도 잃어 버렸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오늘 내게도
은혜의 회복이 필요하다.
사람들 중에 가장 가난한 자 이긴 하지만
그 누구 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
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기다.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누리는 자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
말씀을 헛되이 믿지 않는 자는
요렇게 못난 중에도, 이렇게 잘난 체 하면서 달음질 해야 한다고
바울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4:6-7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로마서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 를 알지 못하나
오직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15:2)
헛되이···?
헛되이 믿는 것은 어떻게 믿는 것을 말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지, 헛되이 믿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믿는다고 말 할 수 있을까?
헛되이 믿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바울은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은, 자신의 간증을 들려 주려고
고린도성도들을 데리고 은혜의 근원지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게바에게...열두제자에게...오백인에게...야고보에게...매---엔 나중에
바울 자신에게까지 보이신
예수님부터 소개하면서 말이다.
자신의 소개도 한다.
맨 꼴찌로 calling 받아서, 사도 중에서는 작은 자이며
게다가 교회를 핍박한 전과가 있으며
사도라 칭함을 받을 자격도 없다 한다.
그런데, 금새
사도 중에 본인이 가장 수고한 것 처럼, 자찬하고 계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더니 또 한없이 높힌다.
갈수록 큰소리로 자랑 한다.
고린도후서 에선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없다고, 두 번씩이나 말 한다.(11:5, 12:11)
갈라디아서 에선,
게바나 야고보와 요한과 동등한 사도라고, 자신의 위치를 굳힌다.(2:6-9)
무엇이
사도바울로 하여금
내세우기 주저되었을 부끄러운 과거를, 숨김 없이 말하게 하고
자신이 수고한 것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절)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바울은 과거의 수치에 얽메이지 않고 현재를 자랑할 수 있는 거구나~!
바울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헛되지 않았다···!
그러나...고린도성도들은
헛되이 믿고 있었나 보다.
복음을 이미 받고 그 위에 서 있던
고린도 성도들이
이젠 온갖 죄에 빠졌다.
그런 그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성경대로 믿게 하는 것과
그의 부활의 은혜 를 회복 하게끔 도와 주는 것일테다.
‘내가 베풀어 준 은혜를, 바울처럼, 마음껏 누려 주었으면···!’ 하시는
고린도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바램이 느껴진다.
오늘 묵상 가운데
내게도 그 하나님의 바램이 전달되어 온다.
내가 말씀을 헛되이 믿고, 은혜를 헛되이 쏟을까봐
하나님이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시나보다.
내 가난은 멈추지 않을 것만 같다.
낙심은, 기도를 짓누른다.
어제는, 다른 일까지 겹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 바도 잃어 버렸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오늘 내게도
은혜의 회복이 필요하다.
사람들 중에 가장 가난한 자 이긴 하지만
그 누구 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
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기다.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누리는 자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
말씀을 헛되이 믿지 않는 자는
요렇게 못난 중에도, 이렇게 잘난 체 하면서 달음질 해야 한다고
바울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4:6-7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로마서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 를 알지 못하나
오직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 지금 그렇쟎아도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있는 중인데
<은혜>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게 생각 하도록 하네요.
하나님께서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값없이 베푸시는 <긍휼>과 <호의>란것을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잘나서 달음질이 아니라,
못났음에도 달음질하는것이 은혜를 제대로 경험한 자이겠지요.
소범 자매님,
You sure are one of them. ^^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Yes !!!
말 보다는 안아주고 싶은 소범 자매...
자매님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선 자입니다 !!!
소범이는 형통하다. 형통하다. 형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