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빚쟁이
등록일 2008-11-26
작성자 이선희
본문
고린도 전서 15:20-28
죽음을 면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명백한 것처럼
부활은 너무도 확실한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시작을 끊어 놓으신 부활은
사실 다음 차례로 진행중인것이다.
난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개념이 참으로 희박했음과
그런데도 얼마나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음이
말씀을 통해 밝히 드러나는것 같아 너무 부끄럽다.
내딴엔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했던 말들이
삼켜야 했던 것들이었다는 것이 마구 깨달아진다.
자존심좀 상하지만 그냥 예…하는것,
덤비는 것을 참아주는 것들은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맘 상해 했을까…
엄청난 부채를 탕감해 주신 주인이 곧 오시는데
난 잔돈에 목숨걸고 악독한 빚쟁이 처럼 굴고있는것이다…
몇 마디의 정당한? 듯한 말들이
이렇게 바위처럼 내 마음을 무겁게 할 줄을 절대 몰랐다.
용서하는 삶이 내 주인이 누구신가를 드러내는 삶이라는 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사온다.
적용: 바로 어제,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겠어…라고
생각했던 분을 위해 기도하기
죽음을 면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명백한 것처럼
부활은 너무도 확실한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시작을 끊어 놓으신 부활은
사실 다음 차례로 진행중인것이다.
난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개념이 참으로 희박했음과
그런데도 얼마나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음이
말씀을 통해 밝히 드러나는것 같아 너무 부끄럽다.
내딴엔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했던 말들이
삼켜야 했던 것들이었다는 것이 마구 깨달아진다.
자존심좀 상하지만 그냥 예…하는것,
덤비는 것을 참아주는 것들은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맘 상해 했을까…
엄청난 부채를 탕감해 주신 주인이 곧 오시는데
난 잔돈에 목숨걸고 악독한 빚쟁이 처럼 굴고있는것이다…
몇 마디의 정당한? 듯한 말들이
이렇게 바위처럼 내 마음을 무겁게 할 줄을 절대 몰랐다.
용서하는 삶이 내 주인이 누구신가를 드러내는 삶이라는 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사온다.
적용: 바로 어제,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겠어…라고
생각했던 분을 위해 기도하기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말씀을 통해 밝히 드러나는 것들 때문에...
부끄러운 정도가 아니지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기도하면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