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을 대신하는 대통령 후보
등록일 2024-08-29
작성자 Lulu
본문
8/29/24 목요일
데살로니가후서 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바울은 종말이 왔다고 믿는 성도들을 경고한다. 종말이 오기전에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먼저 나타닐것이라고 가르친다. 불법의 사람은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울것이다. 마치 현대 정치인들 특별히 미국 대통령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을 현혹하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생각이 된다.
지난주에 민주당 전국대회를 애들이랑 텔레비젼에서 시청했다. 해리스 부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전 대통령 부인인 미쉘 오바마와 전 대통령 오바마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해리스를 높이고 칭찬했다. 해리스는 전 국민을 하나 하나 사랑하고 항상 기억한다는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데 첨에는 아무 생가 없이 듣다가 어는 순간 부터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국민 하나 하나를 사랑하고 항상 기억할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버린 국민들은 이제 그 자리에 정치 지도자들을 앉히는 어리석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나님을 저버린 미국이 그 자리에 정치인들 특별히 대통령을 앉히고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생각을 하니 앞으로 다가오는 대통령 대선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을수 없음을 깨닳았다. 미국 시민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선출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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