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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지체

등록일 2008-11-18
작성자 이선희

본문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지체…
신경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서로의 아픔이 감각되어지는 것,
한 가지 피로서 연결되어있은것…
살아있는 생명체…
퍼즐조각 처럼 전체그림을 위해 한 조각의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그만인 것이 아니다.
흔하게 쓰던 지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온다.
본문을 읽으며 남보다 자신을 열등하다고 여기는 것과
반대로 누구보다는 우월하다고 여기는
비교의식에서 벗어나고자
나름 애를 써왔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그러다 보니 자꾸 오버 하게된다.
나에게 있어 몸! 하면 지금 섬기는 부서가 바로 떠오르는데,
이곳에서 나혼자 눈, 손, 귀, 내장등…갖가지 역할을 다 하려들고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진다. 행사만 다가오면 조용하던 전화기가 바빠지는 것도
하나의 부작용일것이다.
목사님. 간사님들, 아이들…
주님의 몸의 귀한 지체들…
요즘 중보기도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지체 각각이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손보다 기도로! 먼저 도와야겠다.
중보기도의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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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미님의 댓글

문향미 작성일

  지체...



저는 아무래도 시기, 질투가 많은 것같아요.

바깥으로 내색은 안해도

속마음은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잖아요.

이 본문 앞에 묘하게 쓸쓸해집니다.

사단은 낙심을 주지만

그렇다고 주저않을 수만은 없는 것!

나를 내려놓고-결국은 자존심이지만

말씀 앞에 서 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나 맡은 역할을 내가 할려면 안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감당할 수 있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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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중보기도 하는 재미가 쏠쏠~?

드디어 노.동. 에서 e.n.j.o.y.  가 되고 있는 거군요.

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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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자리도, 방향도 잘 잡으시니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부러워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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