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머리
등록일 2008-11-15
작성자 이선희
본문
고린도 전서 11장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 그리고 남자 여자에게 흐르는 흐름을 보면서
특히 권위에 있어서 확실하게 질서를 잡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샌드위치 처럼
권위의 흐름 가운데에 있다.
교회에서는 나의 머리로 우리부서 목사님,
교육부 목사님, 담임 목사님…을 주셨다.
그리고 반대로 학생들에게는 권위가 내려간다.
동전의 양면처럼 권위의 또다른 면은 순종인것 같다.
지금 우리 부서의 목사님이 전도사님이셨을 시절에
동갑내기 이신 목사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순종을 조금씩 몸에 배이게 배웠다.
나에게 맡기워진 양들도 나의 말이 아닌
실제의 순종을 <보면서> 배우고 있을것이다.
예전에 적용으로 했던 목사님께 장난으로 라도 태클걸지 않기,
뜸들이지 말고 ‘예’라고 하기 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아직까지 안되는 것은 크고 작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또 끝까지 붙어있는 것이다.
한참 젊은? 아이들이라 모임이 늦은 밤까지 이어지기가 쉬운데
난 끝까지 버티는 것이 참 힘이든다.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분은 거의 목사님 혼자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경우 슥- 빠져나갔다.
죽기까지 충성! 한다고 큰소리 치고서
피로앞에 ,졸음앞에 무너지다니...
이젠 조금씩 노력을 해야겠다.
10:30PM 만 넘으면 머리가 멍해지지만…
멍한 상태로 라도 있어보려고 한다.
적용: 일단 오늘 금요기도회 부터!
다과가 끝날때 까지 있기.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 그리고 남자 여자에게 흐르는 흐름을 보면서
특히 권위에 있어서 확실하게 질서를 잡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샌드위치 처럼
권위의 흐름 가운데에 있다.
교회에서는 나의 머리로 우리부서 목사님,
교육부 목사님, 담임 목사님…을 주셨다.
그리고 반대로 학생들에게는 권위가 내려간다.
동전의 양면처럼 권위의 또다른 면은 순종인것 같다.
지금 우리 부서의 목사님이 전도사님이셨을 시절에
동갑내기 이신 목사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순종을 조금씩 몸에 배이게 배웠다.
나에게 맡기워진 양들도 나의 말이 아닌
실제의 순종을 <보면서> 배우고 있을것이다.
예전에 적용으로 했던 목사님께 장난으로 라도 태클걸지 않기,
뜸들이지 말고 ‘예’라고 하기 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아직까지 안되는 것은 크고 작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또 끝까지 붙어있는 것이다.
한참 젊은? 아이들이라 모임이 늦은 밤까지 이어지기가 쉬운데
난 끝까지 버티는 것이 참 힘이든다.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분은 거의 목사님 혼자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경우 슥- 빠져나갔다.
죽기까지 충성! 한다고 큰소리 치고서
피로앞에 ,졸음앞에 무너지다니...
이젠 조금씩 노력을 해야겠다.
10:30PM 만 넘으면 머리가 멍해지지만…
멍한 상태로 라도 있어보려고 한다.
적용: 일단 오늘 금요기도회 부터!
다과가 끝날때 까지 있기.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작은 실천이지만, 큰 결단으로 보여요.^^
목사님과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나에게 맡기워진 양들도 나의 말이 아닌...
저도 오늘의 묵상을 하면서 상관 구절인 벧전 5:3까지 갔네요.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는 말씀,
정말 쉽지 않네요.
다과가 끝날때까지 울며 겨자 먹기가 아닌,
의외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주님께서 힘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