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를 포기하는 믿음...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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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권리를 포기하는 믿음...

등록일 2008-11-09
작성자 Helen Kim

본문

오늘 말씀은 바울이 자신이 당연히 누릴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 권리는 심음의 법칙도 넘어선다...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1절)
심은데로 거두는것이 세상법이요 하나님나라 법인데
바울은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육적인 것을 거두는것이 과하지 않다고 한다...
무슨 뜻인지 ???
관주를 찾아보니 신령한 것을 나누어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는
뜻이있다.. (롬15:27)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은것은 그리스도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2절)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예수님도 이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셨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6:30)

그리고 그 뒤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일침을 가하신다...
이 말씀이 시사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묵상하였다...

나에게 주어진
누릴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포기할수 있는것도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에 아무 지장이 없게 하기위하여 권리를 포기한다고 선포할수 있는것은
바울은 이 세상것에 연연하며 잠시의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을 위하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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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바울은 신령한 것으로 고린도성도를 섬겼기에

고린도성도들에게 다른 사도들처럼 사례도 받고 지원도 받고 그래도 되는데

그렇게 할 권을 포기하고

자유자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종처럼  섬기기만 하겠다고 하네요.

그 겸손한 자세에

참...대단하고 싶었지요.

오늘, 헬렌자매님도

쉬어도 되는 권리, 내 일이 아니니까 모른 척 해도 될 권리

그 자유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해서 바울처럼 댓가없는 섬김을 하러 가시는군요.

은혜충만, 기쁨충만 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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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부르심의 상을 위한 권리포기가

모든 것을 잃는 loss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되는 유익이 되겠지요.



오늘 저녁 메뉴가 뭔지는 모르지만,

썰고, 볶고, 닦고,  분주한 손놀림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심령 가운데 부어 주시는

기쁨을 맛보시는 귀한 시간이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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