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아내의 몫
등록일 2008-11-05
작성자 송혜숙(씩씩이)
본문
고린도전서 7:8-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제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 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4)
남편의 구원 문제가 내 손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해하고부터
‘내 탓이라’는 죄책감을 벗었다.
그런대신, 남편을 위한 기도의 열정이 식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언젠가부터 운전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왔었다.
그것이 요즘 소홀해진다 싶었는데
오늘은 여지없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네 몫이 분명히 있다.’ 고…
요즘 남편 회사가 상황이 많이 않 좋다.
이 회사로 옮긴지 6개월이 넘어가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나에게 월급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투자하겠다던 투자자들이 몇번씩이나 번복을 하는 상황이 벌어져
같이 일하는 동료 중 한사람은 월세를 못내 아파트를 나와야 하는 상황에 있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어려운 상황이 올 때 마다
이런 위기가 남편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은 하지만,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뜻을 잘 파악을 못하고 나도 남편과 같이 마음만 복잡했었다.
그리고 ‘하나님 몫이잖아요. 알아서 해주세요..’하고 회피해 왔었다.
이제 오락가락 하는 나의 마음의 중심을 잡고,
해야 하는 나의 몫이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내가 먼저 거룩해지는 것,
그리고 남편에 대한 구원의 믿음을 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
같이 힘든 상황에 있는 남편과 동료들이
이 상황을 통해 한걸음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도록 중보해주는 것…
이제는 남편이 무조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진 않는다.
그러나 힘든 상황이 왔을 때,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기에는 내 믿음이 더 쌓여야 함을 안다.
내게 빠져있는 열정을 더해 뜨겁게 기도 하길 원한다.
적용: 소홀해진 구원과 중보기도를 다시 시작한다.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제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 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4)
남편의 구원 문제가 내 손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해하고부터
‘내 탓이라’는 죄책감을 벗었다.
그런대신, 남편을 위한 기도의 열정이 식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언젠가부터 운전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왔었다.
그것이 요즘 소홀해진다 싶었는데
오늘은 여지없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네 몫이 분명히 있다.’ 고…
요즘 남편 회사가 상황이 많이 않 좋다.
이 회사로 옮긴지 6개월이 넘어가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나에게 월급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투자하겠다던 투자자들이 몇번씩이나 번복을 하는 상황이 벌어져
같이 일하는 동료 중 한사람은 월세를 못내 아파트를 나와야 하는 상황에 있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어려운 상황이 올 때 마다
이런 위기가 남편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은 하지만,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뜻을 잘 파악을 못하고 나도 남편과 같이 마음만 복잡했었다.
그리고 ‘하나님 몫이잖아요. 알아서 해주세요..’하고 회피해 왔었다.
이제 오락가락 하는 나의 마음의 중심을 잡고,
해야 하는 나의 몫이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내가 먼저 거룩해지는 것,
그리고 남편에 대한 구원의 믿음을 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
같이 힘든 상황에 있는 남편과 동료들이
이 상황을 통해 한걸음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도록 중보해주는 것…
이제는 남편이 무조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진 않는다.
그러나 힘든 상황이 왔을 때,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기에는 내 믿음이 더 쌓여야 함을 안다.
내게 빠져있는 열정을 더해 뜨겁게 기도 하길 원한다.
적용: 소홀해진 구원과 중보기도를 다시 시작한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매일 다른 본문을 통해
우리의 상황에 딱 맞는 해결책과
약속의 말씀으로 가이드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혜속 자매님의 가정에도
오늘 16절 말씀처럼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남편의 구원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Judy님의 댓글
Judy 작성일"거룩한 말씀 밖에 넘어 가지 말라"는 말씀을 붙잡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남편 구원을 위해 힘쓰는 혜숙자매님^^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