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출근
등록일 2008-11-06
작성자 이선희
본문
24절…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새벽기도를 하다가 일어나서 일하러갈 시간이 다가오면
국민학교 일학년때 학교가기 싫어서
시무룩해져있을때와 비슷한 기분이 들어서
자리에서 일어서기도 싫고
하나님께 같이 가 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한다.
열방을 위해 부르짖다가도
직장앞에서는 작아지는 내가 참…웃긴다.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곳에서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 것일까?
어떻게든 조건좋은 곳 찾아 떠날 궁리하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이곳에서의 사명을 발견해야 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사명의 눈으로 우리 사장님을 보니…
기도제목이 톡톡 떠오른다.
난 그동안 돈만 벌려고 왔구나 싶어 부끄럽다.
오늘 부터는 하나님과 같이 출근했다는 사실 잊지말고
하나님과 같이 일하기 시작하렵니다.
새벽기도를 하다가 일어나서 일하러갈 시간이 다가오면
국민학교 일학년때 학교가기 싫어서
시무룩해져있을때와 비슷한 기분이 들어서
자리에서 일어서기도 싫고
하나님께 같이 가 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한다.
열방을 위해 부르짖다가도
직장앞에서는 작아지는 내가 참…웃긴다.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곳에서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 것일까?
어떻게든 조건좋은 곳 찾아 떠날 궁리하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이곳에서의 사명을 발견해야 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사명의 눈으로 우리 사장님을 보니…
기도제목이 톡톡 떠오른다.
난 그동안 돈만 벌려고 왔구나 싶어 부끄럽다.
오늘 부터는 하나님과 같이 출근했다는 사실 잊지말고
하나님과 같이 일하기 시작하렵니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그래서, 나도 이른 아침,
더 눕고 싶은 몸을 일으켜 큐티하고,
선희자매님 글 때문에
부르심에의 확신에 더욱 견고히 붙잡히어,
늦잠 자는 아가들 더 늦게 일어나길 바라면서
기도손 모으고
내 몸의 성전에 하나님이 여전히 거하시도록
방을 만들어 드립니다.
선희자매는 직장에서, 나는 가정에서...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바래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그저께 각방에 대하여 묵상하던 날,
이 찬양이 생각 났었습니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주님과 동거하며 함께 출,퇴근하는
써니 공주님의 직장은 복된 곳이어라~ ^^
오늘도 쏴랑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