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병정
등록일 2008-11-08
작성자 이선희
본문
7절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어제 다른직업을 알아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사장님을 위해 제대로?기도한지 이틀째에.
게다가 황당한 사건도 두개나 발생했다.
불붙었다... 생각하는 요즘이 아니었으면
엄청울다가 잠수탔을것이 뻔하다.
그런데 어젠
눈물이 나오려다 쏙 들어갔다.
하나님의 작전이 어디에 있으시려나 생각하니
호기심이 더 강하게 발동했다.
구인란을 살펴 보다보니 맘이 좀 답답해지기도 했지만
어쨌든 나도 주님의 병정이다.
모집하셨으니 책임을 지실것이것이 분명하다.
믿음이 생기니 기쁘기까지 하다.
단지, 신학생이 먼저된 본분임을 잊지말고
자비량 선에서의 직업을 선택해야겠다.
내 꿈을 펼치려고 오버하지 말고.
사장님을 위해서는 제대로된 기도제목을 찾았으니,
계속기도할거다.
섭섭한 마음보다도 기도할거란 마음이 더 강해서
감사하다.
어젠 밥줄? 때문에 맘이 나뉘어서
중보기도도 제대로 못했다.
오늘은 이런 마귀의 작전에 넘어가지 말고
우리 burning & fiery kids를 위해 꼭 기도할거다.
이선희 화이팅!
어제 다른직업을 알아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사장님을 위해 제대로?기도한지 이틀째에.
게다가 황당한 사건도 두개나 발생했다.
불붙었다... 생각하는 요즘이 아니었으면
엄청울다가 잠수탔을것이 뻔하다.
그런데 어젠
눈물이 나오려다 쏙 들어갔다.
하나님의 작전이 어디에 있으시려나 생각하니
호기심이 더 강하게 발동했다.
구인란을 살펴 보다보니 맘이 좀 답답해지기도 했지만
어쨌든 나도 주님의 병정이다.
모집하셨으니 책임을 지실것이것이 분명하다.
믿음이 생기니 기쁘기까지 하다.
단지, 신학생이 먼저된 본분임을 잊지말고
자비량 선에서의 직업을 선택해야겠다.
내 꿈을 펼치려고 오버하지 말고.
사장님을 위해서는 제대로된 기도제목을 찾았으니,
계속기도할거다.
섭섭한 마음보다도 기도할거란 마음이 더 강해서
감사하다.
어젠 밥줄? 때문에 맘이 나뉘어서
중보기도도 제대로 못했다.
오늘은 이런 마귀의 작전에 넘어가지 말고
우리 burning & fiery kids를 위해 꼭 기도할거다.
이선희 화이팅!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9:9-10)
하나님은 이렇게 선희 자매의 필요를 당연히 채우실텐데
선희자매는 바울이 되기로 했군요.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라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라(9:12)
그냥, 오늘 말씀 딱 이루고 계시네요!
아...은혜스럽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써니 공주님 화이팅 !
거기에 제 손도 합쳐서 외쳐 주세요. ^^

송혜숙(씩씩이)님의 댓글
송혜숙(씩씩이) 작성일저도 마음 다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