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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성령의 전인 나....

등록일 2008-11-03
작성자 조주희

본문

고린도전서 6:12-20

15절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

소돔과 고모라때 보다 지금이 성적으로 더 많이 타락하였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거룩성이 땅바닥에 떨어져 짖발펴가고 있다.

11월 4일 주민 투표 발의안 #8 (동성 결혼 법 폐지) 이 통과되면
이 사회는 걷 잡을 수 없는 성적 타락과 사회적 혼란을 겪게된다.
        
발의안 #8 번과 낙태, 대통령 선거등의 당면 과제와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땅을 위해
우리 자녀들이 금식하며 기도를 하였다.

11월 2일 “ Qualcomm Stadium ” 에서
“ The Call ” 이라는 집회로 수 천명의 틴 에이저들이 모여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금식하며 미국을 위해,
11월4일의 투표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를 하였다.

요엘 1:14절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시편 8:2 절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라.

우리 어른들이 고린도의 성도들처럼
육신의 안락과 괘락만을 좇고 살기에
너무너무 답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깨워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신다.  

왜 ?
거룩케 하시려고…
죽지 않케 하시려고…
소돔과 고모라의 일을 겪지 않케 하시려고…

우리 몸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지으셨는데  (20절)
그런 하나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이런 우리를 ...
하나님은 화복시키기 원하셔서
우리 자녀들을 깨우시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도 40명정도의 아이들이
이 영적 대각성 집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회를 전도사님과 함께 준비하며
부모님들의 참석을 부탁하는 편지를 쓰며
미국의 현실과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얼마나 급하신지를 알게 되었다.

알고 나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고 금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공감하는 부모님들이 많치 않음을 보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 사건들을 경고로 주시며
‘이제는 제발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라’ 고 하시는데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1세대들…

출애굽 1세대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출 17:8-16절의 말씀처럼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힘을 합하지 않으면
이번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없다.

모세, 아론, 훌, 그리고 여호수아…

1세인 모세와 아론과 훌이 산 꼭대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면
2세인 여호수아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1세 모세가 손을 내리면
2세 여호수아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지게되었다.

우리 자녀들이 아무리 금식하며 기도할찌라도
우리 부모들의 중보 없이는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나를 통해 많은 부모들이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기도할 때 동역자를 보내주실 것을 믿으며…

이것이 영, 육으로 음행을 피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일이기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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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  나의 마중물님,

요즘 화요 자매님들

묵상 나눔과 기도의 열풍이 불고 있군요.

도전되고 본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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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어제 아이들과 하루 종일 말씀, 기도와 찬양

그리고......

금식하며 기도 한 일은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처음 해 본 일이예요.

잊을 수 없을 겁니다.  환~상이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땡 볓에서

더운 지도, 얼굴이 타는 지도 신경 안 쓰고

끝까지 열성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미국의 미래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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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자녀가 없어서 그런가 그런 모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ㅜ,ㅜ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거 같아요..

자녀는 없지만 자매님의 "우리 자녀들이 아무리 금식하며 기도할찌라도

우리 부모들의 중보 없이는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말이

공감이 될수 있게 말씀을 통해 내 귀를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릴뿐 입니다.



기도로 동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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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제가 이번에 기도가 다시 살아난 계기도

Qualcomm Stadium 집회를 인도하신 목사님의

Call 집회 때문이었어요.(10월 24일 우리교회에서 있었던 금요집회)

우리 모두 그 목사님의 기도의 힘에 영향을 받고 있군요.

미국에 그런 목사님이 계신 것이, 하나님이 미국땅을 살리시겠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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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님의 댓글

김지영 작성일

  그날 저도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가고 싶었는데

남편이 아이들을 봐 줄 수 없게 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그곳에서 중보하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함께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분 한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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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우리 아이들이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같이 참석해야 겠어요.

이 땅이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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