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각각 받을 상을 위하여 공력 세우기
등록일 2008-10-28
작성자 김 민재
본문
고린도전서 3:10-13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라.......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나를 성령으로 터를 세우신 이는 오직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일은 나에게 달려있다.
무엇으로 그 터위에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세워야 하는 가도 조심해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권면해준다.
무너지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것으로 세우려면
오직 말씀과 예수님을 닮은 삶으로 세워야한다.
그날, 예수님을 구름속에서 대면하는 순간에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한 후
어떤 것은 상을 받고, 어떤 것은 불에 타게 된다.
나의 공력은 과연 상을 받을 것이 많은가,
불에 타 없어질 것이 많은가 생각해 보았다.
큐티하며 예수님을 말씀에서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한 후, 지나간 일들을 떠 올려본다.
자신감이 없었던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자존감까지 생기고 나니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많아졌었다.
그리고 남에게 보이려고 한 일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한 일들
선한 일 하고 나서 은근히 자랑한 일들
다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 아닌가!
상 받을 만한 일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아! 너무나 아깝다. 그리고 속이 많이 쓰림 >.<
물론 말씀과 기도로 세워져가고 있었지만
막상 조심해야 할 <어떻게>가 잘 안되고 있었다.
그러나......감사하게도 가끔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중에 불에 타지 않을 상을 조금이라도 많이 받게 하시려고
사건을 통하여, 미리 불에 탈 것들을 제거해 주신 적도 있다.
요한복음 15: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이제는 불에 탈 것인지 아닌지를 오직 성령이 가르치신 것,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서 (고전 2:13)
예수님의 터 위에 반듯하게 세울 것이다.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는
말씀에 의지하므로, 좋은 상을 아주 많이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가지치기'해 주시기 전에
나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에 성령의 불을 환히 켜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큐티하시는 자매님들!
나중에 구름위에서 서로 상 자랑하자구요.
자랑하다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ㅎㅎㅎ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라.......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나를 성령으로 터를 세우신 이는 오직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일은 나에게 달려있다.
무엇으로 그 터위에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세워야 하는 가도 조심해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권면해준다.
무너지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것으로 세우려면
오직 말씀과 예수님을 닮은 삶으로 세워야한다.
그날, 예수님을 구름속에서 대면하는 순간에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한 후
어떤 것은 상을 받고, 어떤 것은 불에 타게 된다.
나의 공력은 과연 상을 받을 것이 많은가,
불에 타 없어질 것이 많은가 생각해 보았다.
큐티하며 예수님을 말씀에서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한 후, 지나간 일들을 떠 올려본다.
자신감이 없었던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자존감까지 생기고 나니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많아졌었다.
그리고 남에게 보이려고 한 일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한 일들
선한 일 하고 나서 은근히 자랑한 일들
다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 아닌가!
상 받을 만한 일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아! 너무나 아깝다. 그리고 속이 많이 쓰림 >.<
물론 말씀과 기도로 세워져가고 있었지만
막상 조심해야 할 <어떻게>가 잘 안되고 있었다.
그러나......감사하게도 가끔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중에 불에 타지 않을 상을 조금이라도 많이 받게 하시려고
사건을 통하여, 미리 불에 탈 것들을 제거해 주신 적도 있다.
요한복음 15: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이제는 불에 탈 것인지 아닌지를 오직 성령이 가르치신 것,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서 (고전 2:13)
예수님의 터 위에 반듯하게 세울 것이다.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는
말씀에 의지하므로, 좋은 상을 아주 많이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가지치기'해 주시기 전에
나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에 성령의 불을 환히 켜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큐티하시는 자매님들!
나중에 구름위에서 서로 상 자랑하자구요.
자랑하다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ㅎㅎㅎ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영적인 자존감 회복...
에이~
그래도 암튼 좋은것 같아요.
자랑 쫌 하게 되더라도
날마다 큐티 통해 겸손함도 회복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구,
민재 자매님은 아무리 남을 판단해도
<판단>보다는 부담없는 귀여운<?> 멘트로 받아 들여질것 같아요.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공력 쌓고, 터 다지고 빌딩 쌓고...
저도 묵상중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든든한
공력을 쌓읍시다....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네, 예수님 터 위에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전 사실 불에 탈까봐...
걱정이 되었었어요.
이제부턴 사람눈치 안보고
주님 앞에서 동기를 점검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