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들리는 말..
본문
한국..
미국..
영국..
브라질..
브라질은 한달전과 비교해 보았을때..
미화만해도 30%가 올랐으며
증권도 무너졌다..
안탁까운것은 ..
너무도 이민 사회에서 열심히들 살아가던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증권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경기까지 좋질 않아 지불 불량자들까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다보니..
늘 ..찿아오는 사람들이나..
찿아가는 사람들이나..
앉으나 서나..
하는 말들..
들리는 말들..
"장사가 안돼.."
지난주 묵상가운데 나를 더 유난히 붙잡은 말씀이 있었었다.
..민수기 14: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르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노니..
경기가 좋지 않으면 않을수록 내가 바라보고 내가 내 뱉어야하는 말들을
구분해야하는 것에 대해 묵상했었던것이다.
내가 불평하는 말들..
내가 소망중에 거하지 않음으로 내 뱉는 말들..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시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오늘 바울의 말씀속에..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다"
..들린다는 말, 그로인해 분쟁이 있다는 말..
불황숙에서 사람들은 각자 잘 살아남기 위해 아둥바둥 애를 쓴다.
증권과 미화..악 경기속에 서로의 자금줄이 막힌 지금..
서로서로를 도와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저.. 나..하나만 살아남기 위하여....비상구를 찿을뿐....
나 또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같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2008년도....이제 두달을 남겨두고 있는데..
비록..달러와 상관이 없는 일을 하고 있고 증권과는 상관이 없다해도..
연채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들을 피할길이 없다..
말씀속에서 찿아가며 간신히 버티고 있던 오늘...나는 ...
바울의 말씀을 통해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브라질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
나를 비롯한 모두의 말을 듣고 계실 하나님이셨다..
또한..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러온 사람인것을
다시한번 밝히면서 서로의 분쟁을 멈추도록 암시했다.
나의 임무를 잘 아는것..
나의 말할것들..들어야할것들..
내가 누군가를 제대로 알때..
문제의 촟점을 잘알때..
목적의식이 뚜렷할때..
분쟁이 있을수 없는것처럼..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
바울을 이땅에 보내신 목적..
지난 10년동안 두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한 나로서는
견디기 힘든 나날들이었다.
다시 찿아올 실패를 두려워하던 차였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민수기에서 믿음으로 놋뱀을 바라보는 자만이 살아남았던 것처럼..
나도 <로마서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믿음으로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서 살아남겠노라고....
우리 모임중 묵상한 요한 일서 2:17절 말씀으로
오늘의 적용을 해본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화이팅!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저도 마음이 힘든 순간이 얼마나 왔었던지요...
여전한 불황의 환경 속에서 제가 가끔 생각하는 말씀...
아가서 8: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시편 32: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이제 다시 큐티라이프-웹-방주에 올랐으니까, 함께 타고 가요.
우리는 주 안에서 형통하다!
들린대로 행해주실 하나님 귀에, 이 선포를 들려 드리면서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큐티하는 우리는 주 안에서 형통합니다.
소범 자매 맞죠?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네!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화이팅!!!!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세상이
감히 건드리지도 못하는 형통의 복이 넘침을 믿습니다...
이 힘든 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아자아자....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앗, 오랜만예요.
요한 일서 2:17 작년에 묵상, 암송한 말씀이네요.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이 지탱해주니
암흑같은 현실 속에서도 소망의 빛을 볼 수 있는
믿음의 안경을 가지신 하나님의 딸, 최승경 자매님...
주님의 이름으로 촉복합니다.
주님,
먼곳에 있는 승경 자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