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자랑 예수님
등록일 2008-10-23
작성자 이선희
본문
고린도 전서 1장 18-25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신 밖에서 표적과 지혜를 구하고 찾는 반면
그리스도 인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전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이다.
왜 많은 인종중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으로 표현했을까?
가장 종교심이 강한 사람들인 유대인과
가장 지적인 사람 헬라인을 비유한 것일까?
절기나 율법을 지키는 것에 있어서는 유대인들을 따라갈수 없고,
지식수준도 헬라인에 한참 못 미치는 나는
그들이 자신밖에서 그토록 갈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을 오히려 전할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어제모임때 나의 베스트 친구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간사님이
직분을 그만둘것을 심각하게 고민했다.
가정에 생긴 새로운 상황때문에 주일예배를 우리와 함께드릴수 없기때문이다.
목사님의 이런 저런 조언을 옆에서 들으면서 엉뚱하게도
난 이친구보다 더더욱 자격이 안되는 데 이제껏 버티고 있었나…
목사님기준엔 영 못 미치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중간에 일어나야해서 결론은 모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인 간사님에게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주중에라도 아이들을 만나고 싶으니 같이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보자는 것이다!
두려우면서도 기쁘다.
두려운것은 과연 지금보다 더 기도하고,
주중에도 시간을 낼 만큼 체력이 받쳐줄까하는 것이고
기쁜것은 이런 나지만 어려움에 있는친구와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된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25절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난 이구절이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사람보다 어리석은 것 같기도 하고 약한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로 지혜롭고 강하다는 뜻으로 들린다.
사람들에게 특히 대학생인 양들에게 어리석고 약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는
내 속마음을 말씀을 콕 집어내신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
내 안에 예수님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능력에 맞는 일을 하지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는 말이 또 생각 납니다.
이젠 더이상 요리 조리 피할 생각말고 더 기도할 힘을 구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 관심을 구하렵니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신 밖에서 표적과 지혜를 구하고 찾는 반면
그리스도 인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전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이다.
왜 많은 인종중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으로 표현했을까?
가장 종교심이 강한 사람들인 유대인과
가장 지적인 사람 헬라인을 비유한 것일까?
절기나 율법을 지키는 것에 있어서는 유대인들을 따라갈수 없고,
지식수준도 헬라인에 한참 못 미치는 나는
그들이 자신밖에서 그토록 갈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을 오히려 전할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어제모임때 나의 베스트 친구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간사님이
직분을 그만둘것을 심각하게 고민했다.
가정에 생긴 새로운 상황때문에 주일예배를 우리와 함께드릴수 없기때문이다.
목사님의 이런 저런 조언을 옆에서 들으면서 엉뚱하게도
난 이친구보다 더더욱 자격이 안되는 데 이제껏 버티고 있었나…
목사님기준엔 영 못 미치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중간에 일어나야해서 결론은 모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인 간사님에게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주중에라도 아이들을 만나고 싶으니 같이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보자는 것이다!
두려우면서도 기쁘다.
두려운것은 과연 지금보다 더 기도하고,
주중에도 시간을 낼 만큼 체력이 받쳐줄까하는 것이고
기쁜것은 이런 나지만 어려움에 있는친구와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된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25절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난 이구절이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사람보다 어리석은 것 같기도 하고 약한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로 지혜롭고 강하다는 뜻으로 들린다.
사람들에게 특히 대학생인 양들에게 어리석고 약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는
내 속마음을 말씀을 콕 집어내신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
내 안에 예수님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능력에 맞는 일을 하지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는 말이 또 생각 납니다.
이젠 더이상 요리 조리 피할 생각말고 더 기도할 힘을 구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 관심을 구하렵니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따스한 나눔 안에서
<사랑>이 톡! 하고 튀어 나오는 것 같아요.^^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맘껏 자매님 안에 내주하시는 주님을 자랑하시길 바랍니다.
자매님의 모습을 보시며 한껏 웃으시는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