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피난처-민수기35:16-34 -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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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의 피난처-민수기35:16-34 -

등록일 2008-10-19
작성자 사슴같이...

본문

사람들은
나무를 잘라다가
가지를 꺽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나무를 자르고 쳐서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에 철 연장을 들고

어떤 사람들은
손에 나무 연장을 들고
나무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채찍으로, 맨 손바닥으로 주님을 향해
저주의 매를 쳤습니다.
돌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은 빌라도 앞에 주님을 세우고
심판을 했습니다.

-어쩌면 영문도 모르고 군중심리에
이끌렸던 사람들 까지도..._

빌라도는 두려워 하면서도
군중의 만족을 위해
주님을 십자가 처형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만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자신이 지시고 죽으심으로
묵묵히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이 죄의 삯을 지불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보좌를 박차고  급한 바람처럼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
.
.

오늘
사신 하나님은
지금 당신이 거하시는 땅을 말씀 하십니다.
그 곳은  내가 거하고 있는 곳 ,
곧 이 곳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결함을 잃어버리고, 불순종 하던 때를 알고 있습니다.
반석을 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이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부끄럼 없는 피난처가  되어주신 것 처럼
또 나의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부끄럼 없는 피난처가 되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너희는 너희의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중에 거함이니라." - 민수기 35:34-

나의 연약함을 주의 능하신 손에 맡깁니다.주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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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저의 연약함도 사랑의 피난처에 맡깁니다.

주일 아침 아름다운 시를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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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주님이 나의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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