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가장/모든/항상/범사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2-22
the highest, every, always, all
오늘 바울의 권면은 절대적인 단어들로 강조한다. 주안에서 수고하는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며 서로 화목하라.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항상’ 선을 따르라. ‘범사’에 감사하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범사’에 헤아린다는 것은 ‘모든’것을 테스트 해 보고 선을 붙잡으라는 의미이다. 과연 나는 모든것을 테스트 해 보고 결정하는가 생각해 보니, 생각없이 결정할 때도 있다는 생각에 때론 무의식중에 악을 선택할수 있겠다는 두려운 마음이 든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미리 헤아려보고 선을 선택하라는 바울의 권면을 전심으로 아멘으로 받는다. 가장, 모든, 항상, 범사에 행하여야 할 때는 ‘지금’이다.
선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악이 될 수 있고, 악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니, 그 모든것을 헤아릴 수 있는 분별력이 핵심 Key 라는 생각이 든다. 주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분별력만이 나를 선으로 인도 하신다.
다음주 월요일 새벽에 한국에 간다. 친정부모님과 함께하는 동안, 가장/모든/항상/범사에 주님의 분별력만이 나의 분별력이 되기를 기도 드린다. 그러나 주님의 분별력이 나의 분별력이 되어 선택하는 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것도 기억하자.
적용: 남편이 무릎 부상 회복과 포이즈 아이비 피부 감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가장/모든/항상/범사를 적용하여 남편의 손발이 되어주고, 맛있는 음식과 밝은 웃음으로 위로해 줘야 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