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공주
등록일 2008-10-01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민수기 26:52-65
레위인은 땅을 분배받지 않는 데도 계수되어진다.
옛날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다른 지파들에게는
“땅” 이라는 현실로 눈 앞에 드러나듯이,
레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기업되심 또한 땅만큼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것 같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식은 만큼은 확실하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기업이 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다.
사람앞에서 비굴한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인 것은 믿으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은 못 믿어 왔던 것이다.
61절에 엉뚱한 듯 끼워져 있는 나답과 아비후의 얘기가 남의 일 같지 않다.
다른 불을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꾸준히 눈이 고정되어있지 않았다는 얘기다.
여종이 주모의 손을 바라보는 것을 놓치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수 없어서
엉뚱한 일을 하고 마는 것은 당연한데
그런 작은 실수가 쌓이면 언젠가 크게 터질 수 밖에 없을거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홀해지고 어딘가에 한 눈을 팔고 있었다는 얘기…
어제 밤까지의 내 얘기다…
어제 저녁 수업에서 이혼에 대한 이슈가 등장했다.
학생들의 질문도 많았고…난 가만히 있었지만,
결혼에 대한 어두운 얘기를 한참 듣고 있어서인지
다음 수업에서는 애써 집중해야 할 정도로 우울해져 버렸다.
수업만 들으면 피곤해도 힘이 났었는데,
약점을 사정없이 찔리니 집에 돌아와서는 우울한채로 잠이 들어버렸다.
그러나 말씀은 내가 우울하게 버려두지 않으신다.
오늘 말씀은 마치 나는 하나님의 것인데, 비굴한 인생이 아니라
공주라고 하시는것 같다…
왜? 아버지가 왕이시니까!
공주처럼이 아니라 공주로! 살라고
왕이신 아버지의 열정을 담은 향로를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모습이 공주의 모습이겠다.
당당하게…
레위인은 땅을 분배받지 않는 데도 계수되어진다.
옛날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다른 지파들에게는
“땅” 이라는 현실로 눈 앞에 드러나듯이,
레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기업되심 또한 땅만큼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것 같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식은 만큼은 확실하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기업이 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다.
사람앞에서 비굴한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인 것은 믿으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은 못 믿어 왔던 것이다.
61절에 엉뚱한 듯 끼워져 있는 나답과 아비후의 얘기가 남의 일 같지 않다.
다른 불을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꾸준히 눈이 고정되어있지 않았다는 얘기다.
여종이 주모의 손을 바라보는 것을 놓치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수 없어서
엉뚱한 일을 하고 마는 것은 당연한데
그런 작은 실수가 쌓이면 언젠가 크게 터질 수 밖에 없을거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홀해지고 어딘가에 한 눈을 팔고 있었다는 얘기…
어제 밤까지의 내 얘기다…
어제 저녁 수업에서 이혼에 대한 이슈가 등장했다.
학생들의 질문도 많았고…난 가만히 있었지만,
결혼에 대한 어두운 얘기를 한참 듣고 있어서인지
다음 수업에서는 애써 집중해야 할 정도로 우울해져 버렸다.
수업만 들으면 피곤해도 힘이 났었는데,
약점을 사정없이 찔리니 집에 돌아와서는 우울한채로 잠이 들어버렸다.
그러나 말씀은 내가 우울하게 버려두지 않으신다.
오늘 말씀은 마치 나는 하나님의 것인데, 비굴한 인생이 아니라
공주라고 하시는것 같다…
왜? 아버지가 왕이시니까!
공주처럼이 아니라 공주로! 살라고
왕이신 아버지의 열정을 담은 향로를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모습이 공주의 모습이겠다.
당당하게…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선희 공주,
서니 공주,
써니 공주,
Sunny Princess,
해같이 빛나는... ㅎㅎㅎ
Cheer up ! ^ ^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
멋져부러요...
저는 공주가 아닌 시녀(?)과에 가깝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저도 공주가 될 수 있다니...
알았으니 저도 더 당당해 질렵니다. 감솨!!!!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진지하게 읽고, 댓글 달려고 하는데
미리 달린 댓글들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터지네요! 크하하하...
당당한 모습 한번 보여 주세요^^ 사자공주님!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그럼 나도 공주? 오우 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