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복 받았다...
등록일 2008-09-23
작성자 조주희
본문
민수기 22:15-20
22절…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하나님께서 이르는 말만 전하기로 하고
모압 왕 발락의 거듭되는 요청을 수락한다.
발락이보낸 귀족들과 나귀를타고 길을 떠나던 발람…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 일행의 가는 길을 막아선다.
그것을 본 나귀가 발람의 뜻을 거역한다.
나귀의 이상한 행동에도 깨닫지 못하는 발람에게
말 못하는 짐승인 나귀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
발람의 깊은 속 마음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신다.
민 22:12…’그들은(이스라엘 백성들은)복을 받은 자니라’라고
이미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발람의 일행을 막으시는것은 당연하다.
발람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자기 백성들을 저주하는 일)이기에
나귀(통행수단)와, 여호와의 사자(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를
사용하셔서 그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그 가는 길을 막으신다고 하신다.
발람은 하나님에 대해 들어 알기는 알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지는 못한 복술가였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였고
나의 삶의 주인이시라고 날마다 고백한다.
동서네가 15년동안하던 비지니스를 팔고
1달정도 한국으로 온 가족이 친정 나들이를 간다.
동서네는 갈만하다.
두 부부가 매일 (리커스토어)장사 하느라 밤,낮없이 고생하였다.
나는 9년 전에 한국으로 친정 나들이를 다녀온 후
네 식구의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9년 전 한국에 갔을 때의 상황이다.
남편이 영주권자인 관계로 7년간의 불법 체류신분을 마치고
미국에 온지 7년만에 한국(친정 나들이)에 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의 시집살이가 너~무 힘이들다보니 (24살에 결혼하고 도미^^)
한국 (친정)에 가서 그만 ‘폭팔’하고 말았다.
미국에 다시 오기 싫었고 남편도 미웠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고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던 9년전…
지금까지 나의 처움이자 마지막(?)한국 친정나들이였다.
미국 생활 방식과 는 너무다른 한국 생활방식들
9년 전에 내가 본 한국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이 너무 화려하고 이쁘고 맞있고…
아마도 하나님은
내가 그런것들로 부터 나를 지킬 수 없음을 너무 잘 아시고는
발람의 가는 길을 막아서신 것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나의 한국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 같다.
어제 말씀…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22:12
라는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씁쓸~한 마음이 들었을 동서의 친정 나들이…
하나님은 내게 …주희야 너는 나의 복을 받은 나의 딸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한국가는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솔직히 아직도 눈에 보기에는 한국이 좋아 보인다.
또 한국에 가면 어떨지도 (9년전…)자신이 없다.
이런 나의 속마음을 아시기에
나에게 복 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 미국에 구별해 두셨고
친정 나들이까지도 간섭(?)하신다.
오늘은 동서의 친정 나들이가 하나도 부럽지 않다.
나를 두신 이곳 미국에서 나의 삶의 구석구석을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QTLife를 통해)
우리 네 식구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으니 나는 정말 복 받은자다.
나를 깨닫게하신 하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2절…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하나님께서 이르는 말만 전하기로 하고
모압 왕 발락의 거듭되는 요청을 수락한다.
발락이보낸 귀족들과 나귀를타고 길을 떠나던 발람…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 일행의 가는 길을 막아선다.
그것을 본 나귀가 발람의 뜻을 거역한다.
나귀의 이상한 행동에도 깨닫지 못하는 발람에게
말 못하는 짐승인 나귀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
발람의 깊은 속 마음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신다.
민 22:12…’그들은(이스라엘 백성들은)복을 받은 자니라’라고
이미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발람의 일행을 막으시는것은 당연하다.
발람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자기 백성들을 저주하는 일)이기에
나귀(통행수단)와, 여호와의 사자(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를
사용하셔서 그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그 가는 길을 막으신다고 하신다.
발람은 하나님에 대해 들어 알기는 알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지는 못한 복술가였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였고
나의 삶의 주인이시라고 날마다 고백한다.
동서네가 15년동안하던 비지니스를 팔고
1달정도 한국으로 온 가족이 친정 나들이를 간다.
동서네는 갈만하다.
두 부부가 매일 (리커스토어)장사 하느라 밤,낮없이 고생하였다.
나는 9년 전에 한국으로 친정 나들이를 다녀온 후
네 식구의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9년 전 한국에 갔을 때의 상황이다.
남편이 영주권자인 관계로 7년간의 불법 체류신분을 마치고
미국에 온지 7년만에 한국(친정 나들이)에 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의 시집살이가 너~무 힘이들다보니 (24살에 결혼하고 도미^^)
한국 (친정)에 가서 그만 ‘폭팔’하고 말았다.
미국에 다시 오기 싫었고 남편도 미웠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고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던 9년전…
지금까지 나의 처움이자 마지막(?)한국 친정나들이였다.
미국 생활 방식과 는 너무다른 한국 생활방식들
9년 전에 내가 본 한국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이 너무 화려하고 이쁘고 맞있고…
아마도 하나님은
내가 그런것들로 부터 나를 지킬 수 없음을 너무 잘 아시고는
발람의 가는 길을 막아서신 것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나의 한국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 같다.
어제 말씀…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22:12
라는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씁쓸~한 마음이 들었을 동서의 친정 나들이…
하나님은 내게 …주희야 너는 나의 복을 받은 나의 딸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한국가는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솔직히 아직도 눈에 보기에는 한국이 좋아 보인다.
또 한국에 가면 어떨지도 (9년전…)자신이 없다.
이런 나의 속마음을 아시기에
나에게 복 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 미국에 구별해 두셨고
친정 나들이까지도 간섭(?)하신다.
오늘은 동서의 친정 나들이가 하나도 부럽지 않다.
나를 두신 이곳 미국에서 나의 삶의 구석구석을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QTLife를 통해)
우리 네 식구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으니 나는 정말 복 받은자다.
나를 깨닫게하신 하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댓글목록

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맞아요.
우리는 하나님께 엄청난 복을 받은 자여유~~~
매일 하나님과 깊이 교제할 수 있도록 길도 열어주시고......
우리 내일도 더욱 더 복을 받기 위하여 만나잖아요. 히 히 히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저도 그 간섭을 받아요.
돈 있었으면, 아이들 몸조리 다 한국에서 하느라
저는 이곳에서 못 살았을 꺼예요.
그 곳에서 친정 덕 봤다면 친정부모님 한분도 구원 못 했을텐데...
하나님이 막으신 길은,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는 길이었어요...^^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요즘 화요 멤버들의 나눔이 왕성합니다요...
정말 흐믓합니다.
이렇게 서로 부족하고 연약한 면들을 메꿔가며 세워주는
큐티 라이프의 자매님들은 분명 복받은 인생들임에 틀림이 없네요.
우리 모두가 <임의대로>각자 원하는 자리에 있었음
큰일날뻔한 인생들야요. 그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