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리더쉽
등록일 2008-09-16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민수기 20장 1-13절
하나님의 명령과 달리 말로가 아니라 반석을 쳐서 물을 내는 모세
왜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주셨을까?
명령대로가 아니니까 반석을 두번 쳤을 때 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시 곰곰히 생각했을것이고
정신을 가다듬고 말로 명하여 물을 내었을지도 모른다.
왜 일단은 물을 주시고 모세와 아론을 따로 불러서 징계하실까?
징계의 내용이 상당히 무거움에도(광야 40년 째에 가나안을 코앞에 두고 입성 자격이
박탈되는 순간이다.) 회중앞에서는 그들을 나무라지 않으셨다.
그 순간 물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말로 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이미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모세와 아론을 정말 죽였을지도 모를일이다.
살았다해도 이제까지의 리더쉽에 치명타를 입어서
얼마남지않은 기간도 제대로 이끌기가 쉽지않았을것이다.
오늘은 회중앞에서 지도자를 보호 하시고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적용1: 전도사님께 아이들이나 간사님들앞에서 장난으로라도 태클걸지 않기.
예전에도 한번 결심한 것인데, 지난 주일날 바로 한마디 하고 말았다…
장난이었지만 적용으로 결심한 것이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드릴말씀있으면 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하기.
너무 쉬울 것 같은 적용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나쁜 습관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적용2 혈기나 카리스마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자.
특별히 사람들을 모이게하는 매력이 없는 내 성격 때문에 섬김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단지 내게 주어진 말씀 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면 되는 것이었다!
지난 주일엔 성경공과시간을 그냥 때우듯 보내는 것이 너무싫어서
주일 새벽부터 커피를 마시고 간구했다.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그 지난주와는 달랐다.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말씀의 권세가 일주일에 한번 30분 동안이지만
아이들의 심령에 역사하기를 구한다. 화요일부터 준비 고고싱!
하나님의 명령과 달리 말로가 아니라 반석을 쳐서 물을 내는 모세
왜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주셨을까?
명령대로가 아니니까 반석을 두번 쳤을 때 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시 곰곰히 생각했을것이고
정신을 가다듬고 말로 명하여 물을 내었을지도 모른다.
왜 일단은 물을 주시고 모세와 아론을 따로 불러서 징계하실까?
징계의 내용이 상당히 무거움에도(광야 40년 째에 가나안을 코앞에 두고 입성 자격이
박탈되는 순간이다.) 회중앞에서는 그들을 나무라지 않으셨다.
그 순간 물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말로 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이미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모세와 아론을 정말 죽였을지도 모를일이다.
살았다해도 이제까지의 리더쉽에 치명타를 입어서
얼마남지않은 기간도 제대로 이끌기가 쉽지않았을것이다.
오늘은 회중앞에서 지도자를 보호 하시고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적용1: 전도사님께 아이들이나 간사님들앞에서 장난으로라도 태클걸지 않기.
예전에도 한번 결심한 것인데, 지난 주일날 바로 한마디 하고 말았다…
장난이었지만 적용으로 결심한 것이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드릴말씀있으면 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하기.
너무 쉬울 것 같은 적용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나쁜 습관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적용2 혈기나 카리스마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자.
특별히 사람들을 모이게하는 매력이 없는 내 성격 때문에 섬김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단지 내게 주어진 말씀 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면 되는 것이었다!
지난 주일엔 성경공과시간을 그냥 때우듯 보내는 것이 너무싫어서
주일 새벽부터 커피를 마시고 간구했다.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그 지난주와는 달랐다.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말씀의 권세가 일주일에 한번 30분 동안이지만
아이들의 심령에 역사하기를 구한다. 화요일부터 준비 고고싱!
댓글목록

최영희님의 댓글
최영희 작성일
자매님의 적용 실천 노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선희 자매도 나처럼 적용 실천의 어려움을 느끼나봐요.
어쩜! ! !
나도 자매님 처럼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그 때에
단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면 되는 것을 깨달었어요.
나를 드러내지 말고....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징계하시면서도 지도자로서의 권위는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자매님의 나눔을 보면 제가 미처 꺠닫지 못하고 지나친 부분을 알게 될 떄가 많아
은혜가 넘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