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스스로...
등록일 2008-09-1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오늘 본문중 의미있게 다가온 단어는 “스스로” 이다.
어릴때부터 스스로 결정하기보다는 주변사람들이나 상황에 밀려서 살아왔다.
신앙생활도 이제까지는 이끌리는 데로 따라오기 바빴는데,
요즘들어 자꾸만 스스로 결정내리고 책임을 지고 장애까지 뛰어넘어야하는 상황을 자꾸만난다.
싫은 일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용기가 생긴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은 죄의 삯인 죽음을 끔찍히 싫어하시면서도
살길의 열심히 마련해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살길은 ‘스스로’ 정결해 지는 것이다.
내겐 의지가 없는데 남이 씻겨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내가 깨닫고 내가 결정해서 내가 발을 떼야 하는 것이다.
요번 학기 너무 오버를 해서 그런지,
지난주에는 내내 섬김도 공부도 일도 제끼고 누군가의 보살핌뒤에 숨어서
쉬고만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지금 이순간도 그런 맘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결하게 해주심에 힘입어 척척 걸어나가는 것을 더 원하시고,
세례요한 처럼 환경에 지지않고 적극적으로 천국을 넓히는 자가 되기원하신다.
얼마전부터 계속하는 결심인데, 생각을 사로잡아 주께복종시키는 것 부터 해야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다니는 생활이라 집중하지 않으면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이리저리 이것저것 참견하고 다니는 생각들을 몰두 시키기 위해…
오늘, 이번주에 해야할 일들 리스트를 다시 만들어야 겠다.
어릴때부터 스스로 결정하기보다는 주변사람들이나 상황에 밀려서 살아왔다.
신앙생활도 이제까지는 이끌리는 데로 따라오기 바빴는데,
요즘들어 자꾸만 스스로 결정내리고 책임을 지고 장애까지 뛰어넘어야하는 상황을 자꾸만난다.
싫은 일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용기가 생긴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은 죄의 삯인 죽음을 끔찍히 싫어하시면서도
살길의 열심히 마련해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살길은 ‘스스로’ 정결해 지는 것이다.
내겐 의지가 없는데 남이 씻겨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내가 깨닫고 내가 결정해서 내가 발을 떼야 하는 것이다.
요번 학기 너무 오버를 해서 그런지,
지난주에는 내내 섬김도 공부도 일도 제끼고 누군가의 보살핌뒤에 숨어서
쉬고만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지금 이순간도 그런 맘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결하게 해주심에 힘입어 척척 걸어나가는 것을 더 원하시고,
세례요한 처럼 환경에 지지않고 적극적으로 천국을 넓히는 자가 되기원하신다.
얼마전부터 계속하는 결심인데, 생각을 사로잡아 주께복종시키는 것 부터 해야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다니는 생활이라 집중하지 않으면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이리저리 이것저것 참견하고 다니는 생각들을 몰두 시키기 위해…
오늘, 이번주에 해야할 일들 리스트를 다시 만들어야 겠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공부하랴 사역하시랴 선희 자매님이 요즘 많이 힘드신가 봐요
약할 때 강함주시는 주님을 향한 자매님의 갈망이 있으니 잘 해내실 거예요
이번 주 DO LIST만드실 때는 너무 많이 적지 마시고 약~간 여유를 두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