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선물
등록일 2008-09-12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민수기 18:1-7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인생을 선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니?’ 하고 물으시는 것 같다.
그런데…네! 라고 시원하게 대답할 수가 없다.
어제만 해도 선물을 열어보는 기대감과 고마움으로 대하는 시간은 하루중 얼마 되지 않았다.
맘에서 원해서가 아니라, 주어졌기 때문에 해야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아무렇게나 성소에 다가가서 죽어버릴까봐
제사장의 직분에 감히 태클걸지 못하게 하시고
성소의 furnishing도 만지지 못하게 당부 하시는 하나님…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죽지 않게 하시려 애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아론네를 책임자로 세우시고 당부에 당부를 하시는 하나님...
답답해 보이는 내 인생도 사실은 몇겹으로 쳐 주신 보호막 때문인것 같다.
철없는 딸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엄한 사랑이 아마 이런것 인가 싶다.
지난밤까지만도 내버려진 존재같았는데,
오늘아침엔 아버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귀한딸이 되어버렸다.
갑자기 답답함이 감사함으로 변신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걸어주신 브레이크들이 없었다면,
그래서 원하는 만큼 내어달릴수 있었다면
지금쯤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렇게 말씀에 매달릴 생각도 없었을거고
인내를 배우고 몸에 익힐 기회는 다 놓쳐버렸을것이다.
목사님이 떠나시면 정말로 혼자 리더자리에 서셔야하는 전도사님이 생각난다.
전도사님께 간사선물세트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간사로 같이 섬기시다가 전도사님이 되셔서 그런지(다음달엔 목사님이 되신다)
편하다고 장난치고 태클거는것이 우리들의 주된 임무였다.
이제는 선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할때가 왔다.
Join & assist …,증거의 장막에 있을때 돕는것…을 해야하는데,
‘예 그렇게 할께요’ 라고 한번에 대답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인생을 선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니?’ 하고 물으시는 것 같다.
그런데…네! 라고 시원하게 대답할 수가 없다.
어제만 해도 선물을 열어보는 기대감과 고마움으로 대하는 시간은 하루중 얼마 되지 않았다.
맘에서 원해서가 아니라, 주어졌기 때문에 해야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아무렇게나 성소에 다가가서 죽어버릴까봐
제사장의 직분에 감히 태클걸지 못하게 하시고
성소의 furnishing도 만지지 못하게 당부 하시는 하나님…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죽지 않게 하시려 애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아론네를 책임자로 세우시고 당부에 당부를 하시는 하나님...
답답해 보이는 내 인생도 사실은 몇겹으로 쳐 주신 보호막 때문인것 같다.
철없는 딸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엄한 사랑이 아마 이런것 인가 싶다.
지난밤까지만도 내버려진 존재같았는데,
오늘아침엔 아버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귀한딸이 되어버렸다.
갑자기 답답함이 감사함으로 변신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걸어주신 브레이크들이 없었다면,
그래서 원하는 만큼 내어달릴수 있었다면
지금쯤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렇게 말씀에 매달릴 생각도 없었을거고
인내를 배우고 몸에 익힐 기회는 다 놓쳐버렸을것이다.
목사님이 떠나시면 정말로 혼자 리더자리에 서셔야하는 전도사님이 생각난다.
전도사님께 간사선물세트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간사로 같이 섬기시다가 전도사님이 되셔서 그런지(다음달엔 목사님이 되신다)
편하다고 장난치고 태클거는것이 우리들의 주된 임무였다.
이제는 선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할때가 왔다.
Join & assist …,증거의 장막에 있을때 돕는것…을 해야하는데,
‘예 그렇게 할께요’ 라고 한번에 대답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저도 오늘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대해 묵상했어요
우리의 인생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니,
그 안에서 펼쳐지는 날마다의 문제와 어려움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물이네요...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구요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희 자매님도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서 아름답게 지내시는 오늘 하루 되시길~

최영희님의 댓글
최영희 작성일
오늘 학교에서 봐요.귀여운 선희씨!
항상 은혜 받고 있어요.
선희씨랑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웬지 으쓱 으쓱 해지네요.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권사님이 오늘, 선희자매님 칭찬하셨는데...
이것이 제가 오늘 선희자매에게 드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 참! 내 선물,
오늘도 은혜 받고 갑니다!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하나님의 선물이신 선희자매님을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