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본 나의 모습- 첫번째 글-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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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본 나의 모습- 첫번째 글-

등록일 2008-09-05
작성자 김은경(쵸코)

본문

    
9월 1일 첫째날 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속에서 나의 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원망했다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부터 이곳으로 보냈냐고?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었다.

한번씩 미국 생활이 너무 힘들 때,

" 하나님! 왜, 어찌하여 저를 이곳으로 보내 이 고생하게 하시는지요.

왜? 이 자리에 가게를 허락하셨는지요? (가게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가 아니기 때문)

정말 그냥 죽는게 낫겠어요. 이런 고백을 한적도 있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나의 이런 불평, 원망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려고 한 축복들을

주지 못하고 미루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했던 것은

그들이 주위의 무서운 환경들을 보며 무서워 떨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길 원했을 것이다.

동생과 가게에서 잠시 오늘 아침에 한 Q.T를 나누면서 오늘 적용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웃으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하자 그랬다.

동생과 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주위 환경

( 좋지 못한 가게 자리, 불경기, 좁은 파킹 장소등)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며 가게를 운영하는 것일 것이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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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두번째 글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이 글은, 두번이나 읽습니다.

은경자매의 마음과 한마음이 되어 보려고 애쓰면서요.

그동안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몇년동안 보아 돈 은경자매는 너무 씩씩하고 밝아서, 이 글과 연결이 안 되네요.

그게 하나님의 은혜겠지요?

앞으로도, 은경자매님 안에 충만한 말씀이

좋지 못한 가게 자리, 불경기, 좁은 파킹 장소에 대한 원망을 압사 시킬 것을 믿습니다.

은경자매는 살아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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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님의 댓글

김은경 작성일

  집사님...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 형제요 자매인가 봐요

난 집사님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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