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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드리라, 드려야한다.

등록일 2008-09-06
작성자 윤유중

본문

주일예배, 새벽예배, 수요예배, 가정예배, 구역예배.....
얼마나 많은 예배를 얼마나 정확히 예배를 드릴까?!

1/3 의 기름을 , 2/10 의 에바를, 1/2의 포도주를 어린양에 붓고.....
왜 그런 숫자들이 또 성경에 강조될까?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그냥그냥의 제사를 원치 않으시는 것 같다.
그냥 마음에만 하나님을 두고 대충대충 skip하는 우리의 믿음생활이 얼마나 많은지 되새겨본다.
마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민15;7 의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를 드리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정확한 제사를 즐겨하심을 느낀다.
그러면 나는?

주일 예배는 그래도 교회에서 관여해 주니까 괞찮지만 구역예배나 가족예배등에서 얼마나 믿음에 따른 제사의 규례를 따라 하나?!....
찬양과 기도와 말씀등등 그냥 마음만 있으면 되는 식의 부록예배들이 많았던 것을 생각한다.
오늘은 시간 이 없으니까 요건 넘어가고...
요건 다음예배때 하고....
정성스런 예배는 꼭 마음으로만 다 되는 것은 아닌듯 하다.
오늘의 민수기 말씀대로 드려야한다. 드려라. 드리기위해서는...
하나님이 즐기시는 예배는 그 정성이 표현된 예배의 양식이 있음을 느낀다.

너무 형식에 치우쳐 주객이 전도되는 천주교같은 식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진정한 정성스러운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 주신 말씀과 찬양과 기도의 예배 양식을 정성스럽게 따라하는 노력이 따라야 하나님 기뻐 예배를 받으실 것 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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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윤유중 자매님 반가와요~ 오랜만에 새로운 이름을 보니 반갑고 궁금한 맘에 얼른 들어와 읽었어요

저도 오늘 자매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회개했습니다

민수기를 통해 세밀하게 계획하시고 철저하게 이행하시는 정확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데

그런 하나님이 첨에는 제게 넘 부담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렇게 자세하고 복잡한 예배규례가 있었고

그대~로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기도 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예수를 믿는 성도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앞에

나갈 수 있게 되었으니 놀라운 은혜지요

그런데 그 은혜를 공짜로 받는 바람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자세와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형편없는 모습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형식은 중요하지 않고 마음만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진실되면 형식은 당연히 따라오는 거니까요

저도 주일예배는 물론이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모임과 주님과 단독으로 만나는 큐티시간에 저의 모습에 대해 촘촘히(권사님이 좋아하시는 표현) 따져보고  고쳐야겠습니다

유중 자매님, 앞으로도 귀한 나눔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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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중님의 댓글

윤유중 작성일

  저 윤유중은 자매가 아니고 월요 QT Life모임의 남성 모임에김태환 장로님과  같이 나누고 있는  형제입니다.

 더 많은 형제님들의 나눔에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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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앗, 형제님이시라구요? 어머머 넘 죄송해요- -;;

어쩐지 이름이 여자이름치고는 특이하다 했떠니...

형제님이 글을 올리신 적이 없어서리...

형제님 앞으로도 계속 주욱 ~~ 나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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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님의 댓글

김미자 작성일

  김태환 장로님과 QT Life 모임 information 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Diamond Bar 에 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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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방금 댓글을 마악~ 올려 놓으셨나 봅니다.

제가 이 댓글을 먼저 보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남성(김태환 장로님 인도), 여성 모임이 월요일 저녁 8시에 훌러톤에서 있습니다.

현재 자매님께서 사시는 다이아몬드 바에서 가장 가까운 여성 모임이 화요일 오전에

콜리마와 노갈레스가 만나는 곳의 동부 연합 감리교회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약도를 포함) info는 이 웹 사이트의 맨 위에 있는 <큐티 라이프 소개>로

들어 가셔서 <큐티 라이프 모임 안내>란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속히 모임과 연결되어 자매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풍성하게 경험하시는 좋은 일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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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님의 댓글

김미자 작성일

  감사함니다.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QT Seminar 에 처음 참석을 했었읍니다.  집메 돌아와 남편과 share 했더니 남편도 QT 모임메 interest 가 있어서 information 이 필요했었읍니다.  남성들을위한 information 이 있으면 이 website 에 있어도 좋을것 갇읍니다.수희자매님, 이렇게 화창하고 아름다운 주님의날 자매님의 가정에 많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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