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과 대면하는 자
등록일 2008-08-29
작성자 김 민 재
본문
민수기 12:6-8
"......너희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모세가 이방인을 구스여자를 취함으로 미리암과 아론이 그를 비방했다.
물론 모세가 잘 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그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있었던 걸까?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수기 12:3)
그런 모세가 비방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방인여인을
취하였을까?
아론과 미리암의 대화내용을 들어 보면, 그들은 모세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모세가 방자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그들을 부르셔서 오히려 그들을 책망하시고
미리암에게는 징계까지 내리신다.
그리고 그들앞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고 하시며 세워주신다.
그렇다. 모세가 실수좀 했더라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리더의 권위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모세가 누구인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하고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자이다.
그러니까 모세가 잘 못 했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그리고 명백하게
책망하실 것이다.
큐티를 시작한 후 부터 나는 매일 아침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고 있다.
나는 하나닝을 직접 대면하는 자로서,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자로서 나름대로 자존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나의 생활을 돌아보면 모세와 같이 온유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집에 충성된 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너는 의인이다" 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로마서 5:1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나는 더욱 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결단하였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 처럼,
나와 매일 대면하시며 무슨 말씀이든지 직접 그리고 명백히 말씀해주실
것이니기 때문이다.
나를 감싸주시기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면서, 여호와의 형상을 보여주시기도
하며서 말이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편 118:6
"......너희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모세가 이방인을 구스여자를 취함으로 미리암과 아론이 그를 비방했다.
물론 모세가 잘 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그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있었던 걸까?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수기 12:3)
그런 모세가 비방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방인여인을
취하였을까?
아론과 미리암의 대화내용을 들어 보면, 그들은 모세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모세가 방자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그들을 부르셔서 오히려 그들을 책망하시고
미리암에게는 징계까지 내리신다.
그리고 그들앞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고 하시며 세워주신다.
그렇다. 모세가 실수좀 했더라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리더의 권위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모세가 누구인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하고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자이다.
그러니까 모세가 잘 못 했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그리고 명백하게
책망하실 것이다.
큐티를 시작한 후 부터 나는 매일 아침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고 있다.
나는 하나닝을 직접 대면하는 자로서,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자로서 나름대로 자존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나의 생활을 돌아보면 모세와 같이 온유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집에 충성된 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너는 의인이다" 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로마서 5:1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나는 더욱 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결단하였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 처럼,
나와 매일 대면하시며 무슨 말씀이든지 직접 그리고 명백히 말씀해주실
것이니기 때문이다.
나를 감싸주시기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면서, 여호와의 형상을 보여주시기도
하며서 말이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편 118:6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시편 118:8-9>
오늘도, 여호와와 친구처럼 대면하시는 민재자매님이 되시기를...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반가와요, 김민재 자매님....
어찌 이렇게 생생하게 쓰시는지, 글이 술, 수우울 넘어갑니다.
저는 어제 목요 모임에서 모든 자매님들을 충성되이 여겨 주면서
한분 한분에게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큐티 노트, 암송 열심히 하라는 일종의 협박의 메세지가 담긴, 농담... ㅎㅎㅎ
여름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꾸준히 참석한 자매,
암송을 열심히 한 자매들, 정말 멀리서 매주 꾸준히 참석한 자매,
약 4년전에 테이블에서 함께 했다가
딴 테이블 찾지 않고(ㅋㅋㅋ) 다시 돌아 온 반가운 자매 등등....
한분 한분이 제게는 참으로 충성되이 보였습니다.
큐트한 분위기가 온 몸에 몸부림(?)치듯 철철 넘치시는
김민재 자매님과 함께 했던 필라 세월이 그립습니다요. 제겐 정말 영광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