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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주인공

등록일 2008-08-24
작성자 이선희

본문

증거궤는 유진할 때에는 사방으로 한가운데에
행진할 때에도 한 가운데 자리한다.
군대가 앞뒤로 호위하고 도착하기 전에 자리가 마련되는… 마치 왕의 행진 같다.
말씀이 내 삶에서 주인공으로, 귀빈으로 모셔져야 마땅하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다.
말씀이 내 인생의 주인공, 오늘의 귀빈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될까...
내일이면 주일, 매주일 마다 있는 30분의 공과공부시간
예배가 조금 길어지거나, 인사들을 나누고,
광고라도 해야하는 날엔 확 줄어드는 그 시간
그래서 그냥 때워도 별로 표시가 나지 않을것 같은 시간
게다가 내일은 지난주 와 같은 내용을 다른반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되는 날이다.
요즘 너무 사무실에만 갇혀 있었으니 어디에서 좀 걸어야 한다는 마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토요일은 절대로 퇴근후 고고싱! 을 어제부터 외치고 있었다.
그런데! 21절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고핫자손이 증거궤를 매고 도착하기 전에 이미 성막이 세워졌다는 구절에 자꾸만 눈이 간다.
레위사람들은 성막을 걷고 다시 세우고, 증거궤를 매고 다시 내려놓고…를
정말로 많이 반복했을것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순서대로 움직였을것이고,
증거궤가 먼저 도착해서 성막이 세워지기까지 기다려야했던 일은 없었을것이다.
오늘의 본문은 몇번이고 세웠던 그 성막을 오늘도 정성스레 세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왜냐하면 말씀은 나의 인생에 또 내게 맡기신 어린양들의 인생에 왕이시기때문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더 연구하고,
또 기도로 준비하는일을 오늘은 해야겠다.

*글을 올리려는 순간 내일은 지난주보다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과공부를 준비하라고 전화하신 전도사님…ㅎㅎㅎ
예...오늘은 성경공부 고고싱!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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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같은 내용이라도...

기도로 준비하면, 또 다른 은혜와 새로운 깨달음이 부어지겠네요.

성막을 세우듯 정성스럽게...

저는, 같은 집안일이라도...성막을 세우듯...미리미리!



내일, 선희자매님이 정성스럽게 직무를 잘 감당하셔서

주일날 우리교회  전체가 하나님의 미소로 가득차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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