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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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등록일 2008-08-27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민수기 11장 16-23절
20절 …because you have rejected the LORD,…
만나에 대한 불평= 하나님을 거부함,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거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된다는 공식으로 보인다.
나에게 주신 것 중에, 환영하지 않고 불평함으로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가장자주 표적이 되는 대상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참 창피하지만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순간이 매우 적다.
뭔가 어려운일을 해 내었을 때에만 좀 괜찮은 인간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런경우는 정말 가끔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며, 때로 너무도 미워하며 살아왔다.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하기에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나를 사랑할수 있는 것일까...
또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에 대해 감사하는 것과 이기적인것은 어떻게 다른것일까…
분명하게 알수 있는 좋은 모델은 누구일까…
예수님이 생각난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셨고,
또, 하나님의 뜻을 선택함으로 자신을 구별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귀하게 지킨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드리셨다.

예수님을 따라하기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을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더 자주, 더 가까이 만나는 것.
집이 멀어서,길고 긴 쉬는 시간을 서점이나 별다방에서 보내며
묵상하고 기도하곤 하던 그 시간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오늘은 나에게 주는 특별한 스페샬 이벤트로 쉬는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러가야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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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자매님도 그러실때가 있으세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저의 초라한 모습땜에 그분이 더 크게 보여집니다.

그 주님이 또한 선희 자매님의 주님이시죠?

선희 자매님의 스페샬 이벤트 시간에 주님의 스페샬한 은혜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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