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우리반 자매님들...
등록일 2008-08-28
작성자 조주희
본문
민수기 11:24-35
26절...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9절...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70명의 장로들을 택하라고 하셨다.
모세에게 부어주신 신을 회막 앞에 모여있던 장로들에게도 부어주셨다.
그런데 장막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하나님의 신이 임했다.
왜 엘닷과 메닷은 장막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을까?
나아갈 수 없는 환경이었나?
아님 나아가기 싫었을까?
장막 앞에 나아가지 않았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는 말씀이 오늘 내게 다가왔다.
월요일에 인도자 기도 모임이 있었다.
새롭게 테이블을 인도하시는 자매님들도 참석하셨다.
매번 열매없음에 심히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있던 나
이번에 새롭게 인도자가 되신 자매님은 어떤 테이블의 자매님이실까?
내심 부러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살펴보았다.
동시에 우리 테이블 자매님들을 한~분 한~분 떠올려 보았다.
기도가 시작되었다.
9월 모임을 시작하며 각자 자기반 자매님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가며 중보하였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는 자매들
비지니스를 시작하시는 자매
셋째아이를 출산한 자매
여러가지 환경의 변화로 화요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게된 우리반 자매님들…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큐티하기가 힘들어지면 어쩌나…
가능하면 모임에 나와주었으면...
지금은 환경 때문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자매님들...
관계의 끈을 놓치말고 각 자매님들의 형편에 맞게 말씀묵상을 나누라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발버둥치는 자매들을 하나님이 직접 찿아가실 수 있게…
나중에 환경이 허락되어지면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모임에 참석하는 자매들에게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모임에서 다시 만날 자매들에게
오늘 29절의 말씀으로 축복한다.
여호와께서 그 신(큐티하는 마음)을 그 모든 백성들(우리반 자매님들)에게 주사
다(우리반 자매님들 모두) 선지자(자신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큐티 사역자)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열매 없다 생각하는 내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시는 하나님…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내게 이미 주신 열매들을 바라보라 하신다.
9월 모임을 시작하며 큐티가 꼬~오~옥~ 필요한 자매님들이
결단하고 모임에 나오실 수 있도록 두손을 꼬~오~옥~ 붙들고 기도한다.
26절...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9절...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70명의 장로들을 택하라고 하셨다.
모세에게 부어주신 신을 회막 앞에 모여있던 장로들에게도 부어주셨다.
그런데 장막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하나님의 신이 임했다.
왜 엘닷과 메닷은 장막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을까?
나아갈 수 없는 환경이었나?
아님 나아가기 싫었을까?
장막 앞에 나아가지 않았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는 말씀이 오늘 내게 다가왔다.
월요일에 인도자 기도 모임이 있었다.
새롭게 테이블을 인도하시는 자매님들도 참석하셨다.
매번 열매없음에 심히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있던 나
이번에 새롭게 인도자가 되신 자매님은 어떤 테이블의 자매님이실까?
내심 부러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살펴보았다.
동시에 우리 테이블 자매님들을 한~분 한~분 떠올려 보았다.
기도가 시작되었다.
9월 모임을 시작하며 각자 자기반 자매님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가며 중보하였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는 자매들
비지니스를 시작하시는 자매
셋째아이를 출산한 자매
여러가지 환경의 변화로 화요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게된 우리반 자매님들…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큐티하기가 힘들어지면 어쩌나…
가능하면 모임에 나와주었으면...
지금은 환경 때문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자매님들...
관계의 끈을 놓치말고 각 자매님들의 형편에 맞게 말씀묵상을 나누라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발버둥치는 자매들을 하나님이 직접 찿아가실 수 있게…
나중에 환경이 허락되어지면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모임에 참석하는 자매들에게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모임에서 다시 만날 자매들에게
오늘 29절의 말씀으로 축복한다.
여호와께서 그 신(큐티하는 마음)을 그 모든 백성들(우리반 자매님들)에게 주사
다(우리반 자매님들 모두) 선지자(자신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큐티 사역자)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열매 없다 생각하는 내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시는 하나님…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내게 이미 주신 열매들을 바라보라 하신다.
9월 모임을 시작하며 큐티가 꼬~오~옥~ 필요한 자매님들이
결단하고 모임에 나오실 수 있도록 두손을 꼬~오~옥~ 붙들고 기도한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꼬~오~옥~ ^ ^
열매가 맺힐거에요!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낙심된 저의 마음에
"너 혼자 감당케 하지 않으리라" 위로해 주시고
오늘은 오전에는 저희 교회의 인도자 모임 시간을 통해
"너희에게 신을 부어 주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저도 오늘 자매님과 동일한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어주마,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부어 주시고야 마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감사합니다.
나의 영원한 마중물, (호밥? ㅋㅋㅋ)
고마우요.
우리의 거리는 멀지만 결코 멀지 않으리 ~
(이거 잘 새겨 들어야 되는데... ㅎㅎㅎ)
당신의 영원한 숭늉물...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귀한 열매 꼭 맺으실꺼예요.
꼬 옥~!
(이런 말은 카피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