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구원의 은혜를 겸손함으로 전하자
등록일 2008-08-21
작성자 이정희
본문
민수기 9:1~14
9:2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3절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
9: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신 하나님은 1년이 지났을때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정기에 지키라고 하시며 또한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키라”고
하시지만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모두 지킬수 있도록 상황을 열어 놓으신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내가 구원을 받았을때의 순간에 대해
그리고 나의 복음을 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복음이 전파되도록 상황을 열어
놓으셨으나 유월절을 “정기에” “그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키라는 말씀을 통하여
구원은 여러길을 통해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오직 한 길을 통하여만 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다.
복음을 전할때 혹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부지런히 말씀을 대하고 바르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해야겠다.
나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받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알게 된 구원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누릴수 있도록 힘써야겠다.
나는 전도 대상자를 구할때 내 마음속으로 ‘이 사람은 이래서 안돼.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전하는게 나을꺼야’ 아니면 간혹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사람에게는 내키지 않아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나와 가까운 가족에게는 오히려 어색해서 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 특별히 내게 다가오는 말씀은 모세가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의
질문을 받았을때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기다림 그 겸손함을 대한다. 나에게는 이러한 겸손함이 부족하다.
아직도 나의 마음이, 내 뜻이, 내 상황이 우선시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려는 기다림이 없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 오후 5시에 전도폭발 팀과 함께 복음을 전한다.
오늘은 어느때보다 더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로써 먼저 준비하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복음의 메시지를 감사함으로 나누겠다.
**
오늘 이후로 앞으로 7주동안 매주 한번(보통 금요일)전도를 나갑니다.
혹시 주변에 전도해야 할 대상자가 있는분은 연락주세요.
또한 기도후원자가 필요한데 전도대상자를 위해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실분은 연락주세요. 제 이메일 주소는 jhmoon0000@gmail.com 입니다.
9:2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3절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
9: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신 하나님은 1년이 지났을때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정기에 지키라고 하시며 또한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키라”고
하시지만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모두 지킬수 있도록 상황을 열어 놓으신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내가 구원을 받았을때의 순간에 대해
그리고 나의 복음을 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복음이 전파되도록 상황을 열어
놓으셨으나 유월절을 “정기에” “그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키라는 말씀을 통하여
구원은 여러길을 통해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오직 한 길을 통하여만 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다.
복음을 전할때 혹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부지런히 말씀을 대하고 바르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해야겠다.
나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받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알게 된 구원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누릴수 있도록 힘써야겠다.
나는 전도 대상자를 구할때 내 마음속으로 ‘이 사람은 이래서 안돼.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전하는게 나을꺼야’ 아니면 간혹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사람에게는 내키지 않아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나와 가까운 가족에게는 오히려 어색해서 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 특별히 내게 다가오는 말씀은 모세가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의
질문을 받았을때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기다림 그 겸손함을 대한다. 나에게는 이러한 겸손함이 부족하다.
아직도 나의 마음이, 내 뜻이, 내 상황이 우선시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려는 기다림이 없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 오후 5시에 전도폭발 팀과 함께 복음을 전한다.
오늘은 어느때보다 더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로써 먼저 준비하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복음의 메시지를 감사함으로 나누겠다.
**
오늘 이후로 앞으로 7주동안 매주 한번(보통 금요일)전도를 나갑니다.
혹시 주변에 전도해야 할 대상자가 있는분은 연락주세요.
또한 기도후원자가 필요한데 전도대상자를 위해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실분은 연락주세요. 제 이메일 주소는 jhmoon0000@gmail.com 입니다.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이제는 모세가,
민수기 내내 모세에게 일러 말씀 하시는 여호와께 적응이 됐나 봅니다.
"기다리라, 내가 여호와께 여쭤 보리라"가 아니라 ",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하는 모세를 보며
이것이야 말로 기도의 definition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많이 떠들기보다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도
귀 기울여 듣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여름 내내 꾸준히 나눔을 올려 주시는 정희 자매님의 성실성,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모임에서 곧 뵙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