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채운 예물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향을 채운 예물

등록일 2008-08-18
작성자 윤정란

본문

민수기 7:84~89

"또 향을 채운 금숟가락이 열둘이니….(86절)"

향을 채운 금숟가락…

마음을 담은 예물이라 생각한다.

오늘 난 마음을 담은 예물을 준비해 두었다.금요일부터 말이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생각을 하니 너무너무 설렌다.
부끄러운 나의  봉헌 모습을  깨닫게 하셔서  온전케 하시려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전 5:10절)

이번일로 나는 더 온전하여 지며 굳게 되며 강하게 되겠지.. 신난다~

그리고 모세가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다고 했다.(89절)

오늘 주일 말씀이 기대가 된다. 무슨 말씀을 하실까..

어느날 보다 오늘 더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매월  3일도 풀금식도 아닌  3끼  금식하던 것도 회복하기로 결단한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말이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매월 3일엔, 금식까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더욱 강건해 지겠네요!

profile_image

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아니요..1일 1끼,2일 1끼, 3일 1끼 이렇게 3끼...^^;;

30일에 십분의 일 3일 금식인거죠,,근데 풀금식은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제 맘대로다가

3끼로 정한거죠..^____^



예전에 직장 다시 다니기 전에 시간이 많아서

내 삶이 촘촘해 지길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무언가 드리고 싶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결단한 것이었는데 요즘은 바쁘고 어렵고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profile_image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매월 3일엔 금식>과 <매월 3일을 금식>의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니~~~

말의 차이란 정말 굉장한거군요.  ㅎㅎㅎ

profile_image

장지연님의 댓글

장지연 작성일

  오늘 정란 자매가 준비된 헌금을 드릴때 느꼈을 그마음

 제가 헌금드리며 느꼈던  그마음과 같았겠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순종을 드리려고 애썼던 자매의 그마음을

계속 볼수 있어서 기쁘네요



그나저나 심수희 자매 왜 요즈음 안올라오는 거여요?

나두 다시 들어가버릴까부다.

profile_image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요즘 저희 교회에서 청년 목사님께서 2주간 큐티 세미나를 하시는데

그 기간동안 제가 교회 웹에 매일 질문지를 올려 놓기로 돼 있어서

정신이 없슴다. 지난 9월부터 제가 이멜로 사람들에게 왜 약식 질문지를

그리 열씨미 보냈나 했더니 이때를 위함이 아님?

그 대신에 쫌 전에 간증란에 글 올렸슴다.

요즘 사모님의 나눔에 은혜 많이 받고 있슴다.

사모님,

기왕 나들이 하셨으니 이번엔 좀 더 오래 머무르세요.

환경에 휘둘리다가 퇴장하지 마시고요~ ㅋㅋㅋ

profile_image

문향미님의 댓글

문향미 작성일

  예물도 예물이지만

몸으로 드리는 예물에 저 역시도 감동이 됩니다.

다시 회복하셔서

더 큰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지연 사모님...안녕하세요~방가워요~

근데 동일한 마음 아닐거에요.ㅎㅎ

그 이야기는 개학하면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김(심)수희 자매님은 이름이 왜 그렇게 쓰시는 거에요?

제가 아는 김수희 자매님이 아닌가요?

문자매님 여기서 뵈니 또다른 방가움~^^

profile_image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아니 뭐예여?

워데 가서서?~ 

벌써 나눔글에 설명(?)을 했었댔어요.

저 맞아요.  그 김수희 자매.

요즘 하도 어떤 유명하신 모 권사님과 착각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보니

그분의 명성에 누가 될까봐서리 나름 나눔글을 생각해 낸겁니다.

나눔 #213의  <핍박에서 소망으로 .... 마이 네임이즈 심수희>에

제 이름에 얽힌 사연(별것도 아닌 사연)을 거창하게 썼는데요.  ^ ^

아, 이렇게 했는데도 모 권사님의 처녓적 이름이 심수희로 또 이해가 되시는 분이 계시담,

이젠 더 이상 제 책임이 아닙니다.~

Total 4,596건 433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열람중
윤정란 2008.08.18 16068
윤정란 2008.08.18 16068
275
윤정란 2008.08.17 16409
윤정란 2008.08.17 16409
274
박소범 2008.08.17 16615
박소범 2008.08.17 16615
273
화목제 댓글2
이선희 2008.08.17 18937
이선희 2008.08.17 18937
272
장지연 2008.08.16 15443
장지연 2008.08.16 15443
271
박소범 2008.08.16 15436
박소범 2008.08.16 15436
270
이선희 2008.08.15 17574
이선희 2008.08.15 17574
269
박소범 2008.08.15 15747
박소범 2008.08.15 15747
268
이정희 2008.08.14 16558
이정희 2008.08.14 16558
267
윤지현 2008.08.14 16181
윤지현 2008.08.14 1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