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대신한다는 것
등록일 2008-08-08
작성자 김(심)수희
본문
<민수기 3: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의 장자를 기록하여 그 숫자만큼
레위인이 대신하여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신다.
죽음을 면한 이스라엘 장자들의 몫을 <대신하여> 레위인이
하나님께 돌려지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온전히 돌려져야 한다. <민 3:19>
<ㅇㅇㅇ 대신에…> 라는 말, 결코 기분 좋은 말은 아닌것 같다.
하나님께서 레위인에게 “너는 내것이야”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알고보니 특별대우로 섬김을 받는다기 보다는
이스라엘의 장자를 위해서 자기의 몸을 대신 드려져야 하고.
다른 사람의 가축을 대신하여 자신의 가축을 대신 하라시는 말씀.
남의 몫을 위하여 <대신> 희생해야하는것 같아 웬지 기분 나쁘고 불공평해 보인다.
여동생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을때에 시므온과 함께
하몰과 세겜을 비롯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인 레위는
뜨거운 피를 가진, 조급한 남자였을까?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금송아지를 섬긴 삼천명을 죽인 공(?)으로 특별히 택함을 받은 레위 족속이
결국은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해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드린 바 되어
광야에서는 짐을 나르고,
평생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하는 수고와 남다른 헌신이 요구된다.
나 같으면 다른 누구 <대신에>라는 말을 듣기 위한것이라면
아무리 특별히 선택받았다해도 사양하고 싶을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혹여 나같이 생각하는 레위인이 있을것을 아셨나?
기록하라,
내게 돌리라,
내 것이라 말씀시면서
난데 없이 “나는 여호와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나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두번이나 반복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자 되심과,
그들 자신의 목숨도,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가축 그 어느것 하나라도
그들의 것이 아님을 인식시키고자 하심이 아닐까?
죽어 마땅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짐으로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된다.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보배피를 지닌자로서,
이제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거룩한 올무를 오히려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자로서 처신해야겠다.
<남을 대신하여>라는 피해의식이 아니라,
<나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대신하여> 의 자세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의 장자를 기록하여 그 숫자만큼
레위인이 대신하여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신다.
죽음을 면한 이스라엘 장자들의 몫을 <대신하여> 레위인이
하나님께 돌려지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온전히 돌려져야 한다. <민 3:19>
<ㅇㅇㅇ 대신에…> 라는 말, 결코 기분 좋은 말은 아닌것 같다.
하나님께서 레위인에게 “너는 내것이야”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알고보니 특별대우로 섬김을 받는다기 보다는
이스라엘의 장자를 위해서 자기의 몸을 대신 드려져야 하고.
다른 사람의 가축을 대신하여 자신의 가축을 대신 하라시는 말씀.
남의 몫을 위하여 <대신> 희생해야하는것 같아 웬지 기분 나쁘고 불공평해 보인다.
여동생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을때에 시므온과 함께
하몰과 세겜을 비롯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인 레위는
뜨거운 피를 가진, 조급한 남자였을까?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금송아지를 섬긴 삼천명을 죽인 공(?)으로 특별히 택함을 받은 레위 족속이
결국은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해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드린 바 되어
광야에서는 짐을 나르고,
평생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하는 수고와 남다른 헌신이 요구된다.
나 같으면 다른 누구 <대신에>라는 말을 듣기 위한것이라면
아무리 특별히 선택받았다해도 사양하고 싶을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혹여 나같이 생각하는 레위인이 있을것을 아셨나?
기록하라,
내게 돌리라,
내 것이라 말씀시면서
난데 없이 “나는 여호와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나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두번이나 반복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자 되심과,
그들 자신의 목숨도,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가축 그 어느것 하나라도
그들의 것이 아님을 인식시키고자 하심이 아닐까?
죽어 마땅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짐으로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된다.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보배피를 지닌자로서,
이제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거룩한 올무를 오히려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자로서 처신해야겠다.
<남을 대신하여>라는 피해의식이 아니라,
<나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대신하여> 의 자세로…
댓글목록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자매님..대신한다는것..저도 이 말씀에 잡혀있었었는데요....하나님이 나의 삶가운데 무엇과 무엇을 대신 준비하셨는지에 대해 기도하고 있었는데,저의 묵상과 함께 자매님의 글을 보고 응답이 이르렀음이 느겨지는군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