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가족
등록일 2008-08-06
작성자 최승경
본문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오늘도 시편을 묵상한후 민수기를 폈다.
요 며칠 시편과 민수기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은혜를 주셨기에 오늘도 기대하며...
먼저..시편33-1에서22)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주신 시편의 말씀이 민수기를 통하여 나의 삶속에서 이루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나보고 의인이라 칭하셨다. 또 나보고 마땅히 찬송하라신다. 허물이 많은 나를 의인이라 불러주신 하나님..내가 마땅히 해야할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라하신다..수금으로 연주하라 안하시고 감사하라하신 하나님,
또 새로운 노래로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연주하라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기 때문이라고도 하셨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모든것을 다 이루시는 하나님...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매일 아침 6시 40분에 차로 한 15분거리에 있는 학교에 데려다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어제 말씀과 박소범 자매님이 나누신 민수기,레위인에대한 생각을 했었다. 나도 레위인이었으면 좋겠다.하나님일만하며 정해주시는 일만 했으면..하고 말이다.(참고로 저는 봉제업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부하고 있는 소 규모의 자영업)
어제는 유난히 시달림을 받으며 하루를 마쳤기 때문에 더군다나 저녁때 엄마가 (친정 엄마랑 같이 살고 있음) 칼에 손을 많이비셔서 병원에 가 꼬매야만했었다.
새로 시작한 큐티방 모임..새로 시작한 선교사업..(제가 몸담고 있는 자영업 말고 따로 선교비만을 위해,한달이 된, 시작한 사업이 따로 있었다.)..이 모든것들에 많은 방해물이 나의 삶을 흐트러 뜨린다고 생각하던 터라 어제는 굉장히 속이 상했었습니다.
넉넉하지도 않은 사업체를 두고 새로운 선교사업이라니..마치 나를 놀려대며 교만하다고 까지 할것같은, 미쳤다고 할것같은 ..이런 생각을 어제 했었습니다.
그러나..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내가 마땅히 해야할것들에 대해 다시 확인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일에도 마땅히 해야할것이 있고..
나의 사업장에서 마땅히 넘어야할것들 싫던 좋던..귀챃은 일이던 아니던 마땅히 해야할것들...
공동체에서 나를위해, 같이 나누는 모든 자매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할것들이 있다는것을...
왜냐면..
하나님은 이미 말씀으로 나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시편 33-16절의 말씀.....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승경아..! 많은 군대로 구원얻은 왕이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한단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저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기근에서 살게하신다고도 말씀히시는겨예요.
내가 염려했던 마음들, 두려워했던 마음들을 다 아시고 오늘의 말씀을 통해 무엇이 나를 살리고
무엇이 혼자 꾸려나가야하는 사업을 살리시는것인지를 확실히 알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적용을 오늘 하루 우리 직원들을향하여 많이 오고가는 바이어들을 향햐여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며 마땅히할것들을 지켜야겠다고 다짐한후..민수기를 폈답니다.
민수기를 읽어내려가면서 나는 스스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레위가족들에게 각자의 직분을 주시며 어떠한 사람들을 섬길것을 명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같았습니다.
너의 가족은 어디있는거니?
가족별로 임무를 맞기시는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 내가 속해있는 각각의 가족들과 함께 마땅히 해야할것들을 하며 그들과 함께 누구를 섬겨야한지를.....
가족이란 끈으로 만나게하신 우리 두 아들들과 엄마 그리고 동생..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공동체 식구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성가대 식구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직원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한인 기독 합창단 단원들...
내가 속해 있는 가족이 너무 많음에 감사하고 그 가족들 사이에서 내가 해 내야할 임무들...
그들과 함께 섬겨야할 멀리나가계신 선교사님들...
가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용서가 되고 모든지 해 줄수 있는 용기..
내가 그들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그들을 섬겨야하는것을 새삼 다짐해보며
오늘을 감사하겠습니다.
요 며칠 시편과 민수기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은혜를 주셨기에 오늘도 기대하며...
먼저..시편33-1에서22)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주신 시편의 말씀이 민수기를 통하여 나의 삶속에서 이루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나보고 의인이라 칭하셨다. 또 나보고 마땅히 찬송하라신다. 허물이 많은 나를 의인이라 불러주신 하나님..내가 마땅히 해야할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라하신다..수금으로 연주하라 안하시고 감사하라하신 하나님,
또 새로운 노래로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연주하라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기 때문이라고도 하셨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모든것을 다 이루시는 하나님...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매일 아침 6시 40분에 차로 한 15분거리에 있는 학교에 데려다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어제 말씀과 박소범 자매님이 나누신 민수기,레위인에대한 생각을 했었다. 나도 레위인이었으면 좋겠다.하나님일만하며 정해주시는 일만 했으면..하고 말이다.(참고로 저는 봉제업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부하고 있는 소 규모의 자영업)
어제는 유난히 시달림을 받으며 하루를 마쳤기 때문에 더군다나 저녁때 엄마가 (친정 엄마랑 같이 살고 있음) 칼에 손을 많이비셔서 병원에 가 꼬매야만했었다.
새로 시작한 큐티방 모임..새로 시작한 선교사업..(제가 몸담고 있는 자영업 말고 따로 선교비만을 위해,한달이 된, 시작한 사업이 따로 있었다.)..이 모든것들에 많은 방해물이 나의 삶을 흐트러 뜨린다고 생각하던 터라 어제는 굉장히 속이 상했었습니다.
넉넉하지도 않은 사업체를 두고 새로운 선교사업이라니..마치 나를 놀려대며 교만하다고 까지 할것같은, 미쳤다고 할것같은 ..이런 생각을 어제 했었습니다.
그러나..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내가 마땅히 해야할것들에 대해 다시 확인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일에도 마땅히 해야할것이 있고..
나의 사업장에서 마땅히 넘어야할것들 싫던 좋던..귀챃은 일이던 아니던 마땅히 해야할것들...
공동체에서 나를위해, 같이 나누는 모든 자매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할것들이 있다는것을...
왜냐면..
하나님은 이미 말씀으로 나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시편 33-16절의 말씀.....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승경아..! 많은 군대로 구원얻은 왕이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한단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저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기근에서 살게하신다고도 말씀히시는겨예요.
내가 염려했던 마음들, 두려워했던 마음들을 다 아시고 오늘의 말씀을 통해 무엇이 나를 살리고
무엇이 혼자 꾸려나가야하는 사업을 살리시는것인지를 확실히 알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적용을 오늘 하루 우리 직원들을향하여 많이 오고가는 바이어들을 향햐여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며 마땅히할것들을 지켜야겠다고 다짐한후..민수기를 폈답니다.
민수기를 읽어내려가면서 나는 스스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레위가족들에게 각자의 직분을 주시며 어떠한 사람들을 섬길것을 명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같았습니다.
너의 가족은 어디있는거니?
가족별로 임무를 맞기시는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 내가 속해있는 각각의 가족들과 함께 마땅히 해야할것들을 하며 그들과 함께 누구를 섬겨야한지를.....
가족이란 끈으로 만나게하신 우리 두 아들들과 엄마 그리고 동생..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공동체 식구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성가대 식구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직원들...
가족이란 끈으로 만난 한인 기독 합창단 단원들...
내가 속해 있는 가족이 너무 많음에 감사하고 그 가족들 사이에서 내가 해 내야할 임무들...
그들과 함께 섬겨야할 멀리나가계신 선교사님들...
가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용서가 되고 모든지 해 줄수 있는 용기..
내가 그들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그들을 섬겨야하는것을 새삼 다짐해보며
오늘을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하나님은 저에게, 수레만 끌지 말라 하실 뿐
너무 많은 은혜들과 응답들을 메고 가게 하십니다.
승경 자매님이 요 며칠, 하도 시편민수기 시편민수기 연결되는 감격을 하셔서,
그 시편 큐티 정말 듣고 싶다...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오늘 아침,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시편 33:1-22 를 읽을껀데, 너무 은혜 받을것 같은 예가이...!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모두가 자매님을 만나게하신 하나님의 축복인것같습니다.
맞아요..
나두 하면서 얼마나울었는지....
자매님도 주안에서 나에게 선한영향을주는 가족입니다.
사랑하구요..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