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
등록일 2008-07-24
작성자 이정란
본문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를 묵상하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제게 다가왔다
그냥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열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
오늘은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장을보러 마켓에갔다 .
장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한 자매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요즘 그 자매에게 경제적인 큰 환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낙심하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는
자매님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전화를 받다가 오늘 주신 말씀이 생각이나서 우리집에 와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자매님도 나의 제안을 받아주었고 또 다른 가정을 불러 3가정이 모여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열심히 장을보고 집에 왔는데 (오마이 갓이다 )낮에 나갔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것이였다.
에디슨에 전화를 걸어보니 밤 11시 12시나 되야 들어온다고 한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데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잠깐이지만 빛이 없으니까 이렇게 답답할수가 없었다.
그동안 빛이 없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빛이있어 감사하고 눈으로 볼수있어 감사하고 모든것이 감사쁜이다.
일은 저질러졌고 할수없이 촛불을 키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월남쌈 부지런히 야채를 썰고 준비하는데 벌써 캄캄해지기 시작한다.
손님들은 집에 도착했고 집은 캄캄하고 갑자기 한석봉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어둠 속에서 열심히
떡국을 썰던 그 어머니 떡국 대신 야채를 열심히 썰고 예쁘게 차려놓은 저녁상에
촛불을 켜놓았다 그런데 예쁘게 썰어서 장식한 야채는 잘 보이지 않는다.
분위기는 마치 캠핑에 온것처럼 다들 좋아한다.
어둠속에서도 맛있게 월남쌈을 싸서먹어주니 감사하다.
빛이 없어도 환하게 빛춰주신 주님의 은혜의 더욱 더 감사하다.
우울했던 자매님도 잠시나마 근심을 잊어버린듯 즐거워하는 모습이 더 행복하다.
그날밤 그 자매님이 며칠만에 잠을 잘 잤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으로 사랑을 주었는데
나는 누구한테 사랑을 받지 ?
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 ?
그래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고 있으니 내가 더 행복한 사람이다 . 아멘......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를 묵상하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제게 다가왔다
그냥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열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
오늘은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장을보러 마켓에갔다 .
장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한 자매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요즘 그 자매에게 경제적인 큰 환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낙심하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는
자매님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전화를 받다가 오늘 주신 말씀이 생각이나서 우리집에 와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자매님도 나의 제안을 받아주었고 또 다른 가정을 불러 3가정이 모여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열심히 장을보고 집에 왔는데 (오마이 갓이다 )낮에 나갔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것이였다.
에디슨에 전화를 걸어보니 밤 11시 12시나 되야 들어온다고 한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데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잠깐이지만 빛이 없으니까 이렇게 답답할수가 없었다.
그동안 빛이 없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빛이있어 감사하고 눈으로 볼수있어 감사하고 모든것이 감사쁜이다.
일은 저질러졌고 할수없이 촛불을 키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월남쌈 부지런히 야채를 썰고 준비하는데 벌써 캄캄해지기 시작한다.
손님들은 집에 도착했고 집은 캄캄하고 갑자기 한석봉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어둠 속에서 열심히
떡국을 썰던 그 어머니 떡국 대신 야채를 열심히 썰고 예쁘게 차려놓은 저녁상에
촛불을 켜놓았다 그런데 예쁘게 썰어서 장식한 야채는 잘 보이지 않는다.
분위기는 마치 캠핑에 온것처럼 다들 좋아한다.
어둠속에서도 맛있게 월남쌈을 싸서먹어주니 감사하다.
빛이 없어도 환하게 빛춰주신 주님의 은혜의 더욱 더 감사하다.
우울했던 자매님도 잠시나마 근심을 잊어버린듯 즐거워하는 모습이 더 행복하다.
그날밤 그 자매님이 며칠만에 잠을 잘 잤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으로 사랑을 주었는데
나는 누구한테 사랑을 받지 ?
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 ?
그래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고 있으니 내가 더 행복한 사람이다 . 아멘......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계신 자매님,
와~
캄캄한 어둠속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은혜,
그날 맛있는 월남쌈 드신분들,
덩달아 주님의 인자하심도 함께 맛보셨네요.

jung ran lee님의 댓글
jung ran lee 작성일
어둠속에서 빛이났던 형제 자매님들의 얼굴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얼굴은 본적이 없지만 자매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