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온유와 두려움으로
등록일 2008-07-24
작성자 이정희
본문
베드로전서 3:10~12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생명을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전에는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나에게는 경제적인 위기상황이나 육체적인 질병 등
나를 위협할 만한 상황은 관계가 먼 일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오니 여러가지가 불안하였다.
그래서 미국에 오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교회에 나가야 한다길래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에 대해 듣게 되고
너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초신자인데도 불구하고 훈련생으로 전도 훈련을 받게 되었다.
전도폭발 훈련 처음엔 아마 구원의 확신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훈련을 받으면서 복음제시를 모두 외워야 했기에 수도 없이 반복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궁금해했던 모든 것들이 확실해졌고
정말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전도 훈련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생명”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의사는 생명을 잠시 살려 놓을수는 있지만 그 사람도 결국은 죽게 된다.
하지만 전도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기에
의사보다도 더 귀중한 일을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고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게 되었다.
정말 소극적이고 남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던 나였지만
19절에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말씀하셨듯이
나에게 그분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지난 세월동안 내가 왜 그토록 마음에 답답함과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늘 있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영이 살아있지 않으면 진정한 생명을 누릴수는 없는 것이었다.
생명은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했던
내 자아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진정한 의미의 살아있음을 뜻했다.
그러므로 새로 태어난 나는 그 분의 복음을 도구로 그분의 생명을
전달하여 갇혀있는 영에서 자유롭게 되어 진정한 생명을 누리게끔 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함께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가 되자고
권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15절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2절에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신다고
하셨는데 나의 눈은 무엇을 향해있고 나의 귀는 무엇에 기울어져
있는가 잠깐 생각해 보았다.
나의 눈은 주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세계, 환경과 현실에
그리고 나의 귀는 주로 남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에 기울어져 있다.
하나님은 나에게 좀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의 기도를 언제나
귀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마음의 중심엔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며
그 분이 주셨던 생명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준비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라고 하신다. 어떠한 어려움과 어떤 상황에서
도 온유함(gentleness)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셨던 그 목적을 한시도
잊지 않으셨던 그분의 마음을 정말 두려운(Respect) 마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적용: 다음주부터 시작될 전도폭발 훈련을 할때 온유와 두려움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자.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생명을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전에는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나에게는 경제적인 위기상황이나 육체적인 질병 등
나를 위협할 만한 상황은 관계가 먼 일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오니 여러가지가 불안하였다.
그래서 미국에 오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교회에 나가야 한다길래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에 대해 듣게 되고
너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초신자인데도 불구하고 훈련생으로 전도 훈련을 받게 되었다.
전도폭발 훈련 처음엔 아마 구원의 확신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훈련을 받으면서 복음제시를 모두 외워야 했기에 수도 없이 반복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궁금해했던 모든 것들이 확실해졌고
정말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전도 훈련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생명”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의사는 생명을 잠시 살려 놓을수는 있지만 그 사람도 결국은 죽게 된다.
하지만 전도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기에
의사보다도 더 귀중한 일을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고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게 되었다.
정말 소극적이고 남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던 나였지만
19절에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말씀하셨듯이
나에게 그분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지난 세월동안 내가 왜 그토록 마음에 답답함과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늘 있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영이 살아있지 않으면 진정한 생명을 누릴수는 없는 것이었다.
생명은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했던
내 자아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진정한 의미의 살아있음을 뜻했다.
그러므로 새로 태어난 나는 그 분의 복음을 도구로 그분의 생명을
전달하여 갇혀있는 영에서 자유롭게 되어 진정한 생명을 누리게끔 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함께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가 되자고
권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15절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2절에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신다고
하셨는데 나의 눈은 무엇을 향해있고 나의 귀는 무엇에 기울어져
있는가 잠깐 생각해 보았다.
나의 눈은 주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세계, 환경과 현실에
그리고 나의 귀는 주로 남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에 기울어져 있다.
하나님은 나에게 좀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의 기도를 언제나
귀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마음의 중심엔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며
그 분이 주셨던 생명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준비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라고 하신다. 어떠한 어려움과 어떤 상황에서
도 온유함(gentleness)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셨던 그 목적을 한시도
잊지 않으셨던 그분의 마음을 정말 두려운(Respect) 마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적용: 다음주부터 시작될 전도폭발 훈련을 할때 온유와 두려움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자.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맞아요.
우리의 허전함, 생명의 말씀으로만 채울수가 있죠.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실천하시는 자매님,
전도폭발을 통해 열매가 주렁 주렁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