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등록일 2008-07-29
작성자 김명희
본문
2장 1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서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이 여기 있다.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이는 자
사신 주를 부인하게 하는 자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신다.
며칠 째 나는 거짓 선지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니 싸우고 있었던 게 아니라 거짓 선지자의 속임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이다.
거짓 선지자에게 속으면서도
분명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계속 거짓선지자에게 가만히 끌려들어갈 뿐이었다.
오늘에서야 그것이 거짓 선지자 였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나?
이제야 숨을 돌리고 잘못된 자리에서 나를 옮길 수 있었다.
남들은 모르는 싸움.
며칠이 지나도록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내가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지 몰랐을 것이다.
다만 나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가족들은 조금 눈치를 챘을까?
거짓 선지자와 싸우고 돌아서는 순간
다행히도 나는 하나님의 깨닳음을 얻게 되었다.
어떤 것도 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 만이
십자가 만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를 만족시킨다는 아주 평범하리 만치
내가 평소에 알던 참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이다.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동안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인하였다.
'하나님은 없어요'라고 부인한 건 아니지만
나를 주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죄에 대해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산 내가 아니라
끝까지 나에 대해 나를 주장하는 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려 놓고 내가 왕이 되려 하였었다.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
미움은 계속 미움을 낳고,
과거의 미움까지 기억나게 하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나
속으로는 계속해서 궁시렁대며 짜증내며, 욕하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오늘 말씀과 기도로 거짓선지자를 내 마음에서 물리쳤다.
똑같은 아침, 내 주변, 그러나 난 새로운 세상을 얻은 듯 하다.
말씀과 기도!
내 생명의 젖줄이다.
언젠가 다시 내 사정거리 안에서 서성거리며 나를 기웃거리다가 다가올
거짓선지자를 그 때는 내가 아닌 왕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싸워 주실 것을
기대한다.
말씀과 기도의 도구로!
베드로사도가 살아 있을 당시에도,
지금 내가 살아있는 현재에도
여전히 살아 우리를 공격하는 거짓 선지자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 (벧전 5장 8-9상)
베드로 전서를 마감하며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회고하며
믿음을 굳게 하리라고, 그러나 내가 할 수없다고,
나의 왕되신 예수님께 부탁해야겠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서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이 여기 있다.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이는 자
사신 주를 부인하게 하는 자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신다.
며칠 째 나는 거짓 선지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니 싸우고 있었던 게 아니라 거짓 선지자의 속임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이다.
거짓 선지자에게 속으면서도
분명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계속 거짓선지자에게 가만히 끌려들어갈 뿐이었다.
오늘에서야 그것이 거짓 선지자 였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나?
이제야 숨을 돌리고 잘못된 자리에서 나를 옮길 수 있었다.
남들은 모르는 싸움.
며칠이 지나도록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내가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지 몰랐을 것이다.
다만 나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가족들은 조금 눈치를 챘을까?
거짓 선지자와 싸우고 돌아서는 순간
다행히도 나는 하나님의 깨닳음을 얻게 되었다.
어떤 것도 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 만이
십자가 만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를 만족시킨다는 아주 평범하리 만치
내가 평소에 알던 참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이다.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동안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인하였다.
'하나님은 없어요'라고 부인한 건 아니지만
나를 주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죄에 대해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산 내가 아니라
끝까지 나에 대해 나를 주장하는 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려 놓고 내가 왕이 되려 하였었다.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
미움은 계속 미움을 낳고,
과거의 미움까지 기억나게 하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나
속으로는 계속해서 궁시렁대며 짜증내며, 욕하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오늘 말씀과 기도로 거짓선지자를 내 마음에서 물리쳤다.
똑같은 아침, 내 주변, 그러나 난 새로운 세상을 얻은 듯 하다.
말씀과 기도!
내 생명의 젖줄이다.
언젠가 다시 내 사정거리 안에서 서성거리며 나를 기웃거리다가 다가올
거짓선지자를 그 때는 내가 아닌 왕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싸워 주실 것을
기대한다.
말씀과 기도의 도구로!
베드로사도가 살아 있을 당시에도,
지금 내가 살아있는 현재에도
여전히 살아 우리를 공격하는 거짓 선지자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 (벧전 5장 8-9상)
베드로 전서를 마감하며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회고하며
믿음을 굳게 하리라고, 그러나 내가 할 수없다고,
나의 왕되신 예수님께 부탁해야겠다.
댓글목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우리, 안 삼키고 이렇게 쌩쌩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려.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보혈이 있기에...
자매님께서는 오늘도 말씀으로 분명히 승리하셨네요.
내면에 꼭꼭 숨어있는
그 불한당 같은 놈들도 색출해 내신것을 보면... ㅎㅎㅎ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휴...그래요..!
큐티 안 했으면, 어떤 거짓쟁이가 되어 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자신을 돌아보는,
그리고, 저까지 돌아보게 해 준 귀한 큐티, 감사합니다.

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명희 자매님..
저랑 같으시네요..저도 지난 주 내내 내 주장을 세우라며
속닥거리는계속 거짓 선지자한테 귀를 쫑긋 세웠더랬지요..
미워하고 정죄하며 판단하며 정말 과거의 미움까지 생각나게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거라고 말하면서도 죄를 즐기는 내모습..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하지 말라고...말씀하시는데
미움이 쌓이니 분노가 생기고..
결국 상관없는 남편과 싸움까지 하자 정신이 번쩍!!
실패했다고 느끼는 건 멸망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같아
회개하고 나니 모든 미움은 다 사라졌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