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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지난 때와 남은 때

등록일 2008-07-23
작성자 조주희

본문



벧전 4:1-11

3절 하나님의 뜻이아닌 마음의 원하는데로 살던 지난 때에서 돌아서
2절 하나님의 뜻을따라 고난의 갑옷으로 입고 살라. 하신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말씀 중에서 내게 유익치 않은것이 있었나?
아니 없었다.
당시는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다~ 유익이였다.

나를 위해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던 예수님의 마음의 갑옷을 입으라고 하신다.
어떻게 그러실 수 있으셨는가?
갑옷을 입으셔서 견디어 내신걸까?
아니다. 아마도 고난을 즐기신것 같다.
피해갈 수 없으면 즐기라 하였다.

십자가를 지신, 고난의 갑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빌 2:5-11의 성품을 가지신 예수님이셨다.

어떻게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질 수 있었을까?
물론 나를 사랑하셔서 지신 십자가 이지만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철저하게 순종하신 분이시다.

2절 육신의 정욕을 좇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하신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먼저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7절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신다.
8절 열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9-11절 주신 은사대로 섬기라고 하신다.
전부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것들이다.
너무너무 어렵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난 할 수 없으니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앞에 나아가자.
그럼 나의 중보자되시는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전부다~ 해결해 주실것이다.

벧전 4:4,5 말씀에서
난 예수님께 나아가기만하면 나를 신령한 집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지난 때를 산것보다 이제 남은 때를 더~잘~~살 수 있게…
예배에서 성공하자.
다른 것 있겠는가.
날마다의 나의 삶에 주인이신 예수님을 매 순간 놓치지말고 의식하며 사는것…
주인되신 주님을 주인의 자리에 모셔드리는 것 말이다.

오랫만에 남편과 새벽예배에 참석했다.
몸은 힘들지만 주시는 은혜에 마음은 너~무 편하다.
역시 하나님께 나아가니  그곳이 은혜의 자리요 평안의 자리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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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예배가 정말, 기쁨 공급처의 본거지입니다.

저도, 주일부터 월, 화, 사흘째, 복음 성회 참석 중입니다.

아이들 일찌감치 저녁 먹여서, 교회로 갑니다.

집에 돌아오면 11시 반이예요.

아이들 또 뭐 먹이고...씻기고...재우고...나도 씻고...

오늘 아침엔 정말 못 일어 나겠더라구요.

근데, 제 안에, <복음>이 들어가니, 힘이 넘쳐요.

그리고, 주희자매님이 누리는 그 평안을 저도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생생합니다.

올해 들어 제일 생생한 저를 만나요.

내일 수요일이 마지막 집회예요.

제가, 정말 건강해 지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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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남은때...

맞아요. 

거미줄처럼 나의 생각을 옭아매는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앞으로의 시간들을 위하여 clear mind로 가겠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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