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의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 QT 나눔

열왕기하 19: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앗수르의 군대와 립사게가 예루살렘을 떠나가는듯 .. 해서 위기가 끝나는것 처럼 보였는데,

앗수르 왕이 메신저 편에  또 이스라엘에게 편지를 보내며, I will be back  하며 위협하고 있다.  

히스기야는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기도하였다. 

이렇듯 나의 인생의 문제들 또한 같은 문제들로 힘겨워 할때가 많다. 

한번 치뤄본 시험 이기에 쉽게 이겨낼 때도 있지만,   

전에 치뤄본 어려운 시험 이기에 미리  겁나고, 두려워 할때도 많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 이런것 아닐까?

나를 흔들리게하는 인생의 위기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

건강, 관계의 어려움 등  작고 큰 - 공포,  치욕스러움, 위기와 그로인한 인생의 스트레스  등 - 이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펼쳐 놓을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여호와 앞에..

여호와 앞에 머무는 인생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하는것을 언제나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