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가 귀 기울이고 따라야 할것은?
등록일 2008-07-03
작성자 이정희
본문
아모스 1:1~12
내가 귀 기울이고 따라야 할것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평화와 번영을 누리던 시기였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전하고 다니는 아모스는 어떠한 심정이었을까?
그는 우선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파악한 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수 있었던것 같다.
1장 2절의 부르짖으시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우리는 어떠한가?
반복적으로 죄를 지으며 그 죄로부터 돌이키지
않는 완악한 모습을 보게된다.
그러면 지금 하나님께서는 내게 무엇을 돌이키라고 말씀하시는가?
최근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이나 남편회사에서 있었던 지속적인
일들을 통해 “형제에 대한 사랑”을 말씀하신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여러 문제들,
여러가지 말들, 또 그것과 얽혀있던 이해관계
때문에 마음에 많은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 아모스의 자세를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는 환경이나 머리속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나아간다.
나도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로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1:11절 말씀에 형제에 대해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그동안 교회에서 같은 형제자매라고 하면서도
그들이 했던 행동을 통해 판단을 하곤 했다.
마음속으로는 그들이 했던 여러 일들을 떠올리며
‘저러면서도 무슨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인지?’
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또 마주치는게 싫어서 만날 환경이 주어질것 같으면
피하곤 했다.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와 같이
노와 분이 온통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속에 분을 품지 말고 대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긍휼한 마음을 품어야겠다.
이제 피하는 대신에 먼저 가서 인사도 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내가 귀 기울이고 따라야 할것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평화와 번영을 누리던 시기였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전하고 다니는 아모스는 어떠한 심정이었을까?
그는 우선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파악한 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수 있었던것 같다.
1장 2절의 부르짖으시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우리는 어떠한가?
반복적으로 죄를 지으며 그 죄로부터 돌이키지
않는 완악한 모습을 보게된다.
그러면 지금 하나님께서는 내게 무엇을 돌이키라고 말씀하시는가?
최근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이나 남편회사에서 있었던 지속적인
일들을 통해 “형제에 대한 사랑”을 말씀하신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여러 문제들,
여러가지 말들, 또 그것과 얽혀있던 이해관계
때문에 마음에 많은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 아모스의 자세를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는 환경이나 머리속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나아간다.
나도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로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1:11절 말씀에 형제에 대해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그동안 교회에서 같은 형제자매라고 하면서도
그들이 했던 행동을 통해 판단을 하곤 했다.
마음속으로는 그들이 했던 여러 일들을 떠올리며
‘저러면서도 무슨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인지?’
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또 마주치는게 싫어서 만날 환경이 주어질것 같으면
피하곤 했다.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와 같이
노와 분이 온통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속에 분을 품지 말고 대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긍휼한 마음을 품어야겠다.
이제 피하는 대신에 먼저 가서 인사도 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댓글목록

김수희님의 댓글
김수희 작성일
정희 자매님,
은혜의 나눔 감사해요.
"노와 분" 저도 재 맘대로 젤 안되는 부분이예요.
우리 모두 누구랄것도 없이 나눔글을 올리는게
무척이나 부담되고 망설여지는데
이렇게 용기있게 반원들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가시는 정희 자매님,
우리 테이블 자매님들의 짐을 대표로 지신것 같아서... ㅋㅋㅋ
근데,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돌보심이 있을거예요.
이번주도 하나님의 격려로 넉넉히 승리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