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오늘은,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날.
등록일 2008-06-21
작성자 박소범
본문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더 할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5:17>
<잘> 다스린다는 것의 기준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내가 존경하는 장로님은,
retire를 하신 지 몇 개월 안 되셨고...다소 연로하셨다.
노년에 맡은 바 본분을 묵묵히 잘 감당하시며
지혜롭게 일처리하시는 이장로님...
오늘 이장로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한다.
그 분의 권위로, 성도들을 다스릴 수 있는 타이틀을 달고 계심에도
나는 그 분에게서 한번도 <다스리는 권위의식>을 뵌 적이 없다.
그 분은, 실제 말씀을 인도하고 양육클래스를 맡으셨지만,
한 번도 그 분에게서 <가르치려 드는 모습> 또한 뵌 적이 없다.
교회 일 가운데 그분과 같은 영역에서,
시끄러워질 일들이 얼굴 붉힐 사건들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문제가 불거진 적 없었던 건,
하나님께 <잘 다스림> 받으시는, 그 분의 온유한 성품 때문이었다.
그 분은 말씀으로, 스스로를 먼저 다스리신다.
늘...기다려주시고...사랑으로 품어 주신다.
그리고, 아랫사람을 세워 주신다.
그래서, 존경한다.
또, 한 분의 김장로님도 내게는 감사의 대상이시다.
그렇게도 무감각하고 딱딱하던 내 남편의 심령이
3년전, 월요남성큐티반에서 김장로님을 만난 후,
차츰차츰 말씀의 영향을 받았다.
지난, 3년동안 남편이 꾸준히 말씀 앞에 앉을 수 있도록
잘 다스려주신, 월요모임 김장로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JAMA의 김춘근 장로님...그 분도,
이 시대의 믿음 있다하는 아줌마들의 중보가 필요한, 주의 일군 아닐까?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데(5:18)
그 분들의 섬김은 무엇으로 pay해 드려야 할까?
이 시대에, 연소한 집사들의 가슴을,
말씀으로 뜨겁게 부흥시키시는 장로님들의 사역 위에
건강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오늘은 <특별 기도>를 해 드림으로, 그 은혜를 repay하겠다.
이 말씀을, 이렇게 붙잡고...
이제 후로는 장로님들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장로님들에게 주실 것이니...<딤후 4:8>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더 할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5:17>
<잘> 다스린다는 것의 기준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내가 존경하는 장로님은,
retire를 하신 지 몇 개월 안 되셨고...다소 연로하셨다.
노년에 맡은 바 본분을 묵묵히 잘 감당하시며
지혜롭게 일처리하시는 이장로님...
오늘 이장로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한다.
그 분의 권위로, 성도들을 다스릴 수 있는 타이틀을 달고 계심에도
나는 그 분에게서 한번도 <다스리는 권위의식>을 뵌 적이 없다.
그 분은, 실제 말씀을 인도하고 양육클래스를 맡으셨지만,
한 번도 그 분에게서 <가르치려 드는 모습> 또한 뵌 적이 없다.
교회 일 가운데 그분과 같은 영역에서,
시끄러워질 일들이 얼굴 붉힐 사건들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문제가 불거진 적 없었던 건,
하나님께 <잘 다스림> 받으시는, 그 분의 온유한 성품 때문이었다.
그 분은 말씀으로, 스스로를 먼저 다스리신다.
늘...기다려주시고...사랑으로 품어 주신다.
그리고, 아랫사람을 세워 주신다.
그래서, 존경한다.
또, 한 분의 김장로님도 내게는 감사의 대상이시다.
그렇게도 무감각하고 딱딱하던 내 남편의 심령이
3년전, 월요남성큐티반에서 김장로님을 만난 후,
차츰차츰 말씀의 영향을 받았다.
지난, 3년동안 남편이 꾸준히 말씀 앞에 앉을 수 있도록
잘 다스려주신, 월요모임 김장로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JAMA의 김춘근 장로님...그 분도,
이 시대의 믿음 있다하는 아줌마들의 중보가 필요한, 주의 일군 아닐까?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데(5:18)
그 분들의 섬김은 무엇으로 pay해 드려야 할까?
이 시대에, 연소한 집사들의 가슴을,
말씀으로 뜨겁게 부흥시키시는 장로님들의 사역 위에
건강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오늘은 <특별 기도>를 해 드림으로, 그 은혜를 repay하겠다.
이 말씀을, 이렇게 붙잡고...
이제 후로는 장로님들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장로님들에게 주실 것이니...<딤후 4:8>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저는 오늘에서 장로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어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장로님이라는 단어 자체가 푸근라고 따뜻합니다.
저희교회의 식당을 주름 잡으시는 장로님...
항상 손에는 고기와 온갖 음식들이 끓이지 않으십니다.
나눠주시고 또 나눠주시고...
저는 장로님들이 좋습니다.
배울것 먹을것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