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사랑
등록일 2008-06-14
작성자 이선희
본문
1.우리의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은
나는 누구인가? 거울을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알 수 없는 나 자신은 성경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여 주신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에는 내 삶의 목적을 안다는 것도 포함된다. 1절 말씀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나를 보여주신다. 말씀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것은 변할 수 없는 상수 이다. 여기에다 다른 변수들을 맞추어야 한다. 한국에있거나 미국에 있거나, 어떤 전공의 공부를 하거나 어떤 모양으로 섬기고 있던지...그리스도의 명령으로인해 사도된 나라는 사람의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6.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쓸모 없는 것들에 정신을 팔고 있습니다.
7.그들은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고 싶어하지만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쓸모없는데 정신팔고,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가르치는 선생님... 정말 최악이다.
정말이지 두려움으로 이런 사람이 되지않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든다. 스스로가 기도하지 않고 말씀에 젖어있지 않고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번 아웃'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언제나 원인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음에 있다.열매나 성장은 커녕, 자기 생명유지도 못하는 나무가 할 수 있는 일을 베어져 땔감이 되는 것 뿐이다.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무섭다. 말씀을 채우는 인생만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인생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10절 우리가 아는 대로 사람이 율법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사실, 착한 사람에게는 율법이 필요 없습니다. 율법은 법을 지키지 않고 어기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 짓는 사람, 경건치 않은 사람, 부모를 죽이고 살인하는 사람,
부도덕한 죄를 짓고 간음하는 사람, 동성연애자,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거짓 증언하는 사람, 하나님의 진리되는 가르침을 어기는 사람을 위해서 율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교회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다.지난 주일 다섯명의 형제들이 우르르 새로 왔다.머리에 빗을 꼽고 온 친구도 있고...까불까불한 모습이 생고구마가 덩쿨채 굴러들어온것 같아서 흐뭇했으나, 잠시 후 근심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에게 저들을 품을 가슴이 있는가? church shopping 을 끝내줄수 있을까? 다음주엔 다른 교회로 떠돌면 어쩌나...창피하지만 그들을 사랑해줄 자신이 없었다.
11절 이러한 가르침은 복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내게 이 영광의 복음을 전하도록 맡기셨습니다.
전해야 할 것은 복음! 보여줘야 할 것도 복음! 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아...어떻게 이 아이들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파고들게 할 수 있을까...
4절에서 하나님의 일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했고 5절에서는 진실한 믿음에서 사랑이 생겨난다고 했다. 결국, 일을 하는 것은 사랑이다. 나를 구원하고 가질 수 없던 소망을 준 복음이 아이들도 변화시킨다는 믿음! 띠동갑들이라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지만, 복음의 파워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를 하다보면 그들도 사랑을느낄 수 있을것이다. 사랑이 어떻게 일을 하는 지 보고싶다.
요즘엔 자꾸만 결론이 기도로 끝나네요.
머리가 보글보글한 아이들을 이번주에도 만나기를 소망해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거울을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알 수 없는 나 자신은 성경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여 주신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에는 내 삶의 목적을 안다는 것도 포함된다. 1절 말씀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나를 보여주신다. 말씀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것은 변할 수 없는 상수 이다. 여기에다 다른 변수들을 맞추어야 한다. 한국에있거나 미국에 있거나, 어떤 전공의 공부를 하거나 어떤 모양으로 섬기고 있던지...그리스도의 명령으로인해 사도된 나라는 사람의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6.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쓸모 없는 것들에 정신을 팔고 있습니다.
7.그들은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고 싶어하지만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쓸모없는데 정신팔고,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가르치는 선생님... 정말 최악이다.
정말이지 두려움으로 이런 사람이 되지않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든다. 스스로가 기도하지 않고 말씀에 젖어있지 않고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번 아웃'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언제나 원인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음에 있다.열매나 성장은 커녕, 자기 생명유지도 못하는 나무가 할 수 있는 일을 베어져 땔감이 되는 것 뿐이다.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무섭다. 말씀을 채우는 인생만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인생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10절 우리가 아는 대로 사람이 율법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사실, 착한 사람에게는 율법이 필요 없습니다. 율법은 법을 지키지 않고 어기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 짓는 사람, 경건치 않은 사람, 부모를 죽이고 살인하는 사람,
부도덕한 죄를 짓고 간음하는 사람, 동성연애자,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거짓 증언하는 사람, 하나님의 진리되는 가르침을 어기는 사람을 위해서 율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교회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다.지난 주일 다섯명의 형제들이 우르르 새로 왔다.머리에 빗을 꼽고 온 친구도 있고...까불까불한 모습이 생고구마가 덩쿨채 굴러들어온것 같아서 흐뭇했으나, 잠시 후 근심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에게 저들을 품을 가슴이 있는가? church shopping 을 끝내줄수 있을까? 다음주엔 다른 교회로 떠돌면 어쩌나...창피하지만 그들을 사랑해줄 자신이 없었다.
11절 이러한 가르침은 복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내게 이 영광의 복음을 전하도록 맡기셨습니다.
전해야 할 것은 복음! 보여줘야 할 것도 복음! 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아...어떻게 이 아이들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파고들게 할 수 있을까...
4절에서 하나님의 일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했고 5절에서는 진실한 믿음에서 사랑이 생겨난다고 했다. 결국, 일을 하는 것은 사랑이다. 나를 구원하고 가질 수 없던 소망을 준 복음이 아이들도 변화시킨다는 믿음! 띠동갑들이라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지만, 복음의 파워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를 하다보면 그들도 사랑을느낄 수 있을것이다. 사랑이 어떻게 일을 하는 지 보고싶다.
요즘엔 자꾸만 결론이 기도로 끝나네요.
머리가 보글보글한 아이들을 이번주에도 만나기를 소망해봅니다.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소망의 하나님이 자매님께도 소망을 주시네요.
머리가 보글보글한 아이들을 오는 주일에도 만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말씀대로 예수가 필요가 아이들이라면 만나게 해 주실거예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기에 자매님께로 보내셨나봐요.
오늘 우리 아이들도 많이 안아 주어야겠네요.
제 아들의 머리도 점점 길어지고 있읍니다.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옆집 아이들 기도할 때, 머리 보글보글한 아이들도 함께 기도할깨요.
꼭 교회 정착하고, 하나님의 건전한 교훈을 받는 자들 되라구요!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보글보글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머리에 빗을 꼽고 온 형제?
어떤 모습이었을까 상상해보니 쿡- 웃음이 절로...
자매님은 그들을 사랑할 자신이 없다 하시는데
그들에 대한 자매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아마 묵상하며 글을 쓰시는 동안
벌써 성령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에 사랑을 불어넣어 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