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믿는 구석
등록일 2008-06-01
작성자 이선희
본문
이사야 32:9-20
11절 ㅎㅎㅎ믿는 구석이 있다고 느끼는 딸들아! 완전 지대로 찔르셨다.
번역이 정말 ....믿는 구석이 있을땐,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영원한 존재가 일시적인 것에 마음을 의지한다는 것...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영원히 존재하라고 지으시고, 영원히 교제하시려고 지으신 선희가 매일을 영어,지적수준,인기,외모, 먹거리에 의해 기뻐하고 슬퍼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래도 숨겨둔 믿는 구석이 무엇일까? 요즘 계속 이사야서를 통해 드러내지는 것이 있다. 이모와 삼촌이었다. 그래...하나님께서 미국에서 나를 구질구질하게 만드시면, 그냥 한국가서 이모 삼촌의지하고 폼나게 살거야. 이것이 나의 믿는 구석이 었다. 실제로 그렇게 될런지도 알수 없거니와 말씀은 끊임없이 얘기하신다. 하나님만 의지하라고.사람,재물의지했다간 끝장 난다고,질투의 향기가 나는 사랑을 느낀다.
12-14절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feeling secure이 사는 목적이 아니라면, 믿는 구석도 다 치워야 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걸까?
그것은 가슴을 치는 삶!
가시와 찔레가 가득한 마음을 보고서 찢어지는 마음으로 사는 삶을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곳은 land of My people이기 때문이다. 죄악과 고통으로 가득한 하나님 백성의 마음...
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둘러보면 아픈 마음들이 수두룩이다.
마음이 황폐한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서 죽을때까지 매일 울어도 다 못울고 죽을것 같다.
24시간이 모자라게 secure 위해 애썼는데,하나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신다.
영원한 나라에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은 바빠서 얻은 안정된 삶이 아니고,
가슴을 치는 매일 매일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잠시 머무는) 이땅에서 좀더 편하게 사는 것 보다는
영원한 것에 전문가가 되는 것데 더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15절은 믿기 힘들 정도로 너무 좋은 말씀이다.
언제까지고 가슴만 치라고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영을 부어주실 때까지...조금을 손에 쥐어 주시는 것도 아니고,
졸졸 흘려 보내주시는 것도 아니고, 쏟아 부어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나는 단지 가슴을 치며 아파할 뿐인데, 그 광야가 비옥한 땅이 되고,
비옥한 땅이 삼림이 될거라고 하신다.
중보기도가 힘이 빠지고 포기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을때이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히 약속하고 계신다. 그렇다면...나는 진정으로
옷을 찢듯이 마음을 찟었을까를 생각해본다.
16-18절 그 비옥한 밭에 열리는 열매야 말로 영원한 security 이다.
일년도 못가는 security를 얻으려고 아픈 영혼을 못본척하는 것은
영원한 안전을 놓치는 어리석은 일이다.
19-20절 씨뿌리는 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자, 울더라도 씨를 뿌리려고 나가는 자에게는
기쁨의 수확이 약속되어져있다.
어느 누구와의 계약보다도 확실한 말씀안에서의 계약이다.
성경공부,설교,상담,전도..모두 씨를 뿌리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가슴을 치는, 눈물을 흘리는 기도 없이는 광야에 뿌려지는 씨앗과 같다.
성령을 쏟아 부어주실 때까지 가슴을 치고 마음을 찟어야 씨를 뿌릴 만한 옥토로 변신한다.
이제까지 가장 중요한 일을 빼먹고 씨앗만 뿌리고는 어째서 열매가 없는가 의아해 했다...
영원한 기업을 주시려고, 씨를 뿌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씨를 뿌리기위해서는 먼저 가슴을 쳐야함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마음의 진실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외울말씀 15절 till the Spirit is poured upon us from on high,
and the desert becomes a fertile field, and the fertile field seems like a forest.
병이 너무 오래서 나을 것같지 않은 m언니가 생각 납니다.
기도해 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 더 마음아픕니다.
포기하지 말고 그의 아픔을 나누도록 도와주세요...
11절 ㅎㅎㅎ믿는 구석이 있다고 느끼는 딸들아! 완전 지대로 찔르셨다.
번역이 정말 ....믿는 구석이 있을땐,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영원한 존재가 일시적인 것에 마음을 의지한다는 것...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영원히 존재하라고 지으시고, 영원히 교제하시려고 지으신 선희가 매일을 영어,지적수준,인기,외모, 먹거리에 의해 기뻐하고 슬퍼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래도 숨겨둔 믿는 구석이 무엇일까? 요즘 계속 이사야서를 통해 드러내지는 것이 있다. 이모와 삼촌이었다. 그래...하나님께서 미국에서 나를 구질구질하게 만드시면, 그냥 한국가서 이모 삼촌의지하고 폼나게 살거야. 이것이 나의 믿는 구석이 었다. 실제로 그렇게 될런지도 알수 없거니와 말씀은 끊임없이 얘기하신다. 하나님만 의지하라고.사람,재물의지했다간 끝장 난다고,질투의 향기가 나는 사랑을 느낀다.
12-14절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feeling secure이 사는 목적이 아니라면, 믿는 구석도 다 치워야 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걸까?
그것은 가슴을 치는 삶!
가시와 찔레가 가득한 마음을 보고서 찢어지는 마음으로 사는 삶을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곳은 land of My people이기 때문이다. 죄악과 고통으로 가득한 하나님 백성의 마음...
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둘러보면 아픈 마음들이 수두룩이다.
마음이 황폐한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서 죽을때까지 매일 울어도 다 못울고 죽을것 같다.
24시간이 모자라게 secure 위해 애썼는데,하나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신다.
영원한 나라에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은 바빠서 얻은 안정된 삶이 아니고,
가슴을 치는 매일 매일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잠시 머무는) 이땅에서 좀더 편하게 사는 것 보다는
영원한 것에 전문가가 되는 것데 더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15절은 믿기 힘들 정도로 너무 좋은 말씀이다.
언제까지고 가슴만 치라고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영을 부어주실 때까지...조금을 손에 쥐어 주시는 것도 아니고,
졸졸 흘려 보내주시는 것도 아니고, 쏟아 부어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나는 단지 가슴을 치며 아파할 뿐인데, 그 광야가 비옥한 땅이 되고,
비옥한 땅이 삼림이 될거라고 하신다.
중보기도가 힘이 빠지고 포기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을때이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히 약속하고 계신다. 그렇다면...나는 진정으로
옷을 찢듯이 마음을 찟었을까를 생각해본다.
16-18절 그 비옥한 밭에 열리는 열매야 말로 영원한 security 이다.
일년도 못가는 security를 얻으려고 아픈 영혼을 못본척하는 것은
영원한 안전을 놓치는 어리석은 일이다.
19-20절 씨뿌리는 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자, 울더라도 씨를 뿌리려고 나가는 자에게는
기쁨의 수확이 약속되어져있다.
어느 누구와의 계약보다도 확실한 말씀안에서의 계약이다.
성경공부,설교,상담,전도..모두 씨를 뿌리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가슴을 치는, 눈물을 흘리는 기도 없이는 광야에 뿌려지는 씨앗과 같다.
성령을 쏟아 부어주실 때까지 가슴을 치고 마음을 찟어야 씨를 뿌릴 만한 옥토로 변신한다.
이제까지 가장 중요한 일을 빼먹고 씨앗만 뿌리고는 어째서 열매가 없는가 의아해 했다...
영원한 기업을 주시려고, 씨를 뿌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씨를 뿌리기위해서는 먼저 가슴을 쳐야함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마음의 진실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외울말씀 15절 till the Spirit is poured upon us from on high,
and the desert becomes a fertile field, and the fertile field seems like a forest.
병이 너무 오래서 나을 것같지 않은 m언니가 생각 납니다.
기도해 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 더 마음아픕니다.
포기하지 말고 그의 아픔을 나누도록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조금 전 선희 자매님의 큐티를 읽은 후, 집안 청소하면서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한번 더 선희자매님의 글을 읽으러 들어 왔습니다.
가슴을 찢어야 옥토가 된다는 글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속의 별것 아니던 형극과 질려가, 어느 새 삼림과 성읍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것을
돌아보라 하십니다.
이 숨겨진 것들이 성신의 우박에 상하도록 계속 우리를 내어 드립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뿌리라고 하는 곳, 그 곳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씨>를 뿌리러 가자구요.
선희자매님의 중보기도의 씨에, 성신께서 물을 넉넉히 대어 주실 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