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 시대의 경고장...
등록일 2008-05-13
작성자 오경애
본문
이상의 골짜기에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사 22:5)
이사야를 통해 수없이 들려오는 경고, 경고의 메시지다.
훤화하며 떠들며 즐거워하던 성들이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로
치닫게 되며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요즘 신문을 통해 수없이 들려온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들린다.
미얀마의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간 토네이도를 비롯해
미국 중부 지역을 휩쓸고간 토네이도..
또한 오늘 신문을 통해 들려오는 중국의 대지진....
한국의 AI 조류 독감 사태..
세계가 술렁거린다.
세계 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술렁거린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
흔하디 흔해 귀한 줄 모르고 맘껏 먹고 남으면 버리곤 했던
쌀의 품귀 현상...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사 22:12~13)
마치 노아의 홍수 때와 마찬가지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 가고 있다.
벙거 탄 자와 마병이 그들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이미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어 있건만 세상은 하나님의 때와는 상관없다는 듯이
악의 악을 더하며 죽기까지 속하지 못할 죄를 향해 더욱더 치닫고 있다.
교만과 만용을 부리며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내일 죽더라고 먹고 죽겠다고 한다.
지난 주말 mother's day 라 아이들과 몇 개월만에 쇼핑을 하러갔다.
파킹장에 주차할 때가 없어서 몇바퀴를 돌고 돌아서 간신히 파킹을
할 수 있었다. 쇼핑몰 안은 말할 수 없는 인파로 북적대며 정신이 없었다.
물론 mother's day 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려왔지만...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쇼핑을 했건만 웬지 마음속이 내내 무겁기만
하고 기쁨이 없었다. 차라리 집에서 쉴걸 하는 후회를 가슴에 안은 채
무거운 쇼핑을 했다.
오늘 이어지는 경고의 말씀을 대하며 지난 주말의 내 모습이 떠올려졌다.
기뻐하며 즐거워하지는 않았지만
먹고 마시며 소를 잡고 고기를 먹는 저들의 모습과 별반 다른게 무엇인가...
(사실 그날 저녁 고기도 엄청 먹었다 ㅠ.ㅠ;; )
오늘도 세상을 향해 수많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시는 주님.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에 좀 더 예민해져야겠다.
영적으로 점점 무뎌져 가는 부분들...
나를 향해 보내시는 경고의 메시지 뿐 아니라
시대를 향해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겠다.
미얀마의 사고 당한 자들을 위해 또한 중국의 수많은 사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특히 어린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살아가야 할 미국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겠다.
이사야를 통해 수없이 들려오는 경고, 경고의 메시지다.
훤화하며 떠들며 즐거워하던 성들이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로
치닫게 되며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요즘 신문을 통해 수없이 들려온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들린다.
미얀마의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간 토네이도를 비롯해
미국 중부 지역을 휩쓸고간 토네이도..
또한 오늘 신문을 통해 들려오는 중국의 대지진....
한국의 AI 조류 독감 사태..
세계가 술렁거린다.
세계 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술렁거린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
흔하디 흔해 귀한 줄 모르고 맘껏 먹고 남으면 버리곤 했던
쌀의 품귀 현상...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사 22:12~13)
마치 노아의 홍수 때와 마찬가지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 가고 있다.
벙거 탄 자와 마병이 그들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이미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어 있건만 세상은 하나님의 때와는 상관없다는 듯이
악의 악을 더하며 죽기까지 속하지 못할 죄를 향해 더욱더 치닫고 있다.
교만과 만용을 부리며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내일 죽더라고 먹고 죽겠다고 한다.
지난 주말 mother's day 라 아이들과 몇 개월만에 쇼핑을 하러갔다.
파킹장에 주차할 때가 없어서 몇바퀴를 돌고 돌아서 간신히 파킹을
할 수 있었다. 쇼핑몰 안은 말할 수 없는 인파로 북적대며 정신이 없었다.
물론 mother's day 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려왔지만...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쇼핑을 했건만 웬지 마음속이 내내 무겁기만
하고 기쁨이 없었다. 차라리 집에서 쉴걸 하는 후회를 가슴에 안은 채
무거운 쇼핑을 했다.
오늘 이어지는 경고의 말씀을 대하며 지난 주말의 내 모습이 떠올려졌다.
기뻐하며 즐거워하지는 않았지만
먹고 마시며 소를 잡고 고기를 먹는 저들의 모습과 별반 다른게 무엇인가...
(사실 그날 저녁 고기도 엄청 먹었다 ㅠ.ㅠ;; )
오늘도 세상을 향해 수많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시는 주님.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에 좀 더 예민해져야겠다.
영적으로 점점 무뎌져 가는 부분들...
나를 향해 보내시는 경고의 메시지 뿐 아니라
시대를 향해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겠다.
미얀마의 사고 당한 자들을 위해 또한 중국의 수많은 사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특히 어린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살아가야 할 미국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겠다.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컴퓨터를 틀면 야후 웹사이트가 뜹니다.
어제 컴을 틀고는 너무 놀랐읍니다.
미얌마에서 일어난일들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중국의 지진...
그보다 더 무서운 환경오염(조류독감)...
하나님은 경고의 메세지를 점점 강하고 급하게 보내고 계십니다.
미국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더 이상 미룰수 없고 타협할수 없읍니다.
엊저녁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하고는 지키지 못하였읍니다.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심정으로 아이들과 꼭 오늘은 기도해야겠읍니다.
그치만 어머니날의 외식은 저도 쌤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