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그건 너무 비참하지요
등록일 2008-05-15
작성자 김수희
본문
<이사야23:15>
“두로가 그날부터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 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 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두로의 죄악을 인하여 왕의 년한같이 칠 십 년을 잊어 버림이 된다고 한다.
칠 십 년이 왕의 년한 뿐이겠는가?
왕이건 평민이건 7,80년 사는것은 마찬가지일텐데 영원히 살것처럼 매일 속는다.
<그날부터> 가 말하는 그날에 태어난 아이는 평생 잊혀지는 셈이 아닌가?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듯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다.
폐암으로 돌아가신 시어머님과 친정 아버지의 년한은 70도 훨씬 못되셨다.
나는 두 분의 임종을 함께 했던지라 인생의 마지막을 논할때면 나에게는 아픔과
심각함으로 다가온다.
한 인간이 태어나 7,80년을 마감하고 하나님 앞에 서서 셈을 하는 날이 <의와 생명의
면류관>이 아닌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된다면 얼마나 비참한 삶이겠는가?
두로의 모습이 그렇단다. 70년을 잊혀진것도 안타까운 일인데 그 후에도
사람들의 시선과 사랑을 구걸 하기 위해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제발 나를 기억해 주세요”하고 노래 한단다.
더 비참한 것은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하는 고로 그들이 수고하고
애써서 번 이익도 간직하지 못하거나 쌓아 두지 못한단다.
달려 갈 길을 다 달려간 후에 하나님을 뵈옵는 그날 “제발 나를 기억해 주세요”하며
나도 하나님께 기생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너무 비참할 것이다.
나를 억지로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런 저런 구차한 변명의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래, 수희야. 내가 너를 보기를 심히 원하고 기다렸다"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수 있도록
내게 맡겨 주신 작은 일에도 충실함으로 감당하자.
“노래” 라고 하니 내일 당장 있을 목요 큐티 찬양 시간이 생각 난다.
내일 목요 찬양에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을 드리자.
기도로 준비해서 자매님들과 한 영으로 찬양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자.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10)
<오늘의 적용,실천>
1. 달력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잊혀지는 하루가 아니라
기억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하자.
2. 목요 찬양을 더욱 기도로 준비하자.
3. 나의 게으름때문에 아이들의 7,80 인생이
하나님께 잊혀진바 되지 않도록 꾸준히 큐티를 강조하고 정착 시키자.
“두로가 그날부터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 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 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두로의 죄악을 인하여 왕의 년한같이 칠 십 년을 잊어 버림이 된다고 한다.
칠 십 년이 왕의 년한 뿐이겠는가?
왕이건 평민이건 7,80년 사는것은 마찬가지일텐데 영원히 살것처럼 매일 속는다.
<그날부터> 가 말하는 그날에 태어난 아이는 평생 잊혀지는 셈이 아닌가?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듯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다.
폐암으로 돌아가신 시어머님과 친정 아버지의 년한은 70도 훨씬 못되셨다.
나는 두 분의 임종을 함께 했던지라 인생의 마지막을 논할때면 나에게는 아픔과
심각함으로 다가온다.
한 인간이 태어나 7,80년을 마감하고 하나님 앞에 서서 셈을 하는 날이 <의와 생명의
면류관>이 아닌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된다면 얼마나 비참한 삶이겠는가?
두로의 모습이 그렇단다. 70년을 잊혀진것도 안타까운 일인데 그 후에도
사람들의 시선과 사랑을 구걸 하기 위해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제발 나를 기억해 주세요”하고 노래 한단다.
더 비참한 것은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하는 고로 그들이 수고하고
애써서 번 이익도 간직하지 못하거나 쌓아 두지 못한단다.
달려 갈 길을 다 달려간 후에 하나님을 뵈옵는 그날 “제발 나를 기억해 주세요”하며
나도 하나님께 기생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너무 비참할 것이다.
나를 억지로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런 저런 구차한 변명의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래, 수희야. 내가 너를 보기를 심히 원하고 기다렸다"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수 있도록
내게 맡겨 주신 작은 일에도 충실함으로 감당하자.
“노래” 라고 하니 내일 당장 있을 목요 큐티 찬양 시간이 생각 난다.
내일 목요 찬양에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을 드리자.
기도로 준비해서 자매님들과 한 영으로 찬양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자.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10)
<오늘의 적용,실천>
1. 달력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잊혀지는 하루가 아니라
기억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하자.
2. 목요 찬양을 더욱 기도로 준비하자.
3. 나의 게으름때문에 아이들의 7,80 인생이
하나님께 잊혀진바 되지 않도록 꾸준히 큐티를 강조하고 정착 시키자.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수희자매님!
2년전, 큐티하던 어느 날, 결심했지요.
수희집사님이 찬양마이크 들면, 내가 제일 먼저 나눔을 놓고 일어나기로요.
그 때 이후, 정말 저는 칼같이 나눔을 제시간에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벌떡 일어나지요.
그런데, 역시나 부실한 곳이 많은 접니다.
찬양은 큰소리로 불러 드리지 못한 거 같애요.
나눔이 끝나면 허기도 지고...체력이 많이 소모되는지라...
수희자매님이 이렇게 기도로 찬양을 준비하신다니,
제가 질 수 없지요.
저도 오늘 잠들기 전, 수희자매님이 은혜로운 곡을 뽑아 오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내일도 벌떡 일어나!
<새노래>로, 주를 <큰 목소리>로 찬양하렵니다.
아시나요? 이사야도 25장이 되면 찬양한답니다!
이사야처럼 벗고 다닐 순 없지만, 찬양은 더 큰 목소리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김수희님의 댓글
김수희 작성일
정말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 무지 연약하거덩요 ~
에이~ 믿거나 말거나... ^ 0 ^

이경애님의 댓글
이경애 작성일
그래서 제가 오늘 찬양시간에 엄청 은혜가 됐나봐요,,,
수희자매님!!! 기도로 준비하시고 또 좋은찬양들 인도해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