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일 2008-05-05
작성자 박소범

본문

이사야 17:6-7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개가 남음 같으리라
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배부를 땐, 높이 달린 과실은 쳐다도 안 봤다. 그거 없어도 사니까...
아쉬운 거 없을 땐, 내게 부담스런 말씀들을 향해
<너무 높고><멀리 있는 것>같다며, 딴나라 말씀처럼 대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말씀들만 장신구처럼 귀코에 걸치고...

빈곤에 처하니, 내 자세가 달라진다.
아무리 <높고><먼> 가지에 달려 있는 과실이어도,
어떻게든 떨쿠어 먹고 싶어서, 안간힘을 쓴다.
죽어도 순종하기 싫던 말씀들을, 즐겨 순종해 보면서...

안 먹어도 살 것 같던 <계명>이, 안 먹으면 죽임당할 <율법>으로 다가와서
지켜 보았더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회복되어간다.
먹어야지 살 것 같던 <마지막 물질>이, 먹고 나면 없어질 <씨>로 보여서
명하시는대로 심었더니, 심을씨와 먹을씨를 동시에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있다.

죄악 중에 있는 유다를, 다 없애지 않고 조금이라도 살려두셔서
이스라엘의 맥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 그대로!
하나님은 가난가운데서도 먹을 것을 허락하시며
우리가정을 싱싱하게 지켜오셨다.

이번 고난을 지나는동안, 하나님을 더욱 찾고 바라보는 시선이 되고,
더욱 신뢰하는 믿음의 시선으로 자라난 걸 본다. 7절 말씀처럼!

내게서 너무 멀리 동떨어진 것 같아서, 우습게 본 <약속>들!
너무 높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두지 않은 주님의 <사명>들!
지금부터는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 두라고 하신다.  

<기도해 주신 분들게, 감사♥감사♥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날을 기다리셨지요?
하나님이 시온의 포로를 돌리시겠다고, 몇일동안 말씀하더시니...
말씀하신대로, 남편에게 새 직장을 주셨습니다.

그저께, 취직할 회사 사장님부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제(주일), 우리가족모두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오늘 첫 출근을 하는 날입니다.
참 희한한 방법으로 취직됐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어쨌든 기적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우리를 위해,
이렇게 훌륭한 직장을 남겨 두셨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할렐루야~~~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럴 줄 알았어요!, 정말로 그럴 줄 알았어요!!(나, 감격해서 눈물이 나올라 해...)

어려운 상황가운데 자매님과 남편분이 그렇게 말씀으로 살려고 애쓰시는데

사랑의 하나님꼐서 그냥 두실 리가 없지요. 정말 이렇게 좋은 날이 꼭 오리라 믿었어요^^

자매님 가정을 위해 기도할 때 말씀으로 사는 가정이 어떻게 축복을 받는지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드랬어요.

남편은 실직되고 집에 먹을 것과 렌트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더욱 말씀을 붙잡고 다른 지체들을 섬기며 기도로 나아가는

자매님 부부의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요...

우리의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신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profile_image

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축하드려요!

오늘 새벽에 새벽예배를 드리며 자매님생각이 나서 기도했는데

벌써 응답이 와 있네요.

할렐루야 !!! 이렇게 서로 컴을 통해서 기도제목과 응답도 share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을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QT LIFE의 모든 자매님들이, 흔들어도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의 남음같이,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개가

남음같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남은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날에 우리들이 기쁨으로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고

우리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찬양하며 바라봅시다. 

profile_image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자매님의 기도와 말씀묵상,

그리고 삶 전체가 하나님 앞에 상달된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자매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요...

가슴이 다 벅차 오릅니다...

신실 하신 하나님...이전에도 기이한 일을 행하셨고...

지금도...또 앞으로도 기이한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말씀... 바로 당신이십니다!

profile_image

최은해님의 댓글

최은해 작성일

  할렐루야!! 소범자매님, 구원의 하나님을 잊지않고, 자기 능력의 반석만 마음에 두는 자매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제부터 티나게 드러날 것 같아요. 먹을씨와 심을 씨로, 하늘의 모든 신령한 것으로...

제 마음도 이렇게 뿌듯한데 하나님은 자매님을 바라보며 얼마나 뿌듯하실까...

소범자매님.계속 승리하시고, 좋은 묵상으로 도전부탁해요.

profile_image

김희경님의 댓글

김희경 작성일

  집사님의 이런 큐티가 언제 올라 올까? 매일 기다렸지요^^

눈에 보이는 환경너머를 바라 보고  기다릴 수 있게 힘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그 하나님을 놓치않고  꼭 붙잡고 가는 집사님께 박수!

기쁜 소식에 감사!





































profile_image

박성희님의 댓글

박성희 작성일

  소범 자매의 삶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드립니다.

자매님의 나눔으로 인하여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풍성한 묵상을 올려 주세요.

사단은 인터넷을 악의 도구로 사용하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날이 온 땅에 가득 한 날이 속히 올 것을 소망하며...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안에서...

profile_image

손미경님의 댓글

손미경 작성일

  세상의 사법고시보다 더 어려운 영적 고시를 이렇게 멋지게 통과하시다니...

하나님의 흐뭇하게 웃으시는 그 미소가 우리모두의 웃음입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오늘은 우리 함께 많이 많이 큰소리로 웃으며 기뻐 합니다.  하 하 하....찔금 찔금....

하나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벌써 몇년째입니까? 저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힘 주신 자매님들!

내가 견딜 때 저와 함께 견뎌야 했던 여러분들, 다 모이셨군요!

이제, 제가 여러분들을 축복해 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저를 축복한 백배의 결실들을, 일평생 신령한 복으로 거두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김 지희님의 댓글

김 지희 작성일

  사십다섯해를 지나도록 한번도 스스로 컴퓨터로 글을 써보지 않은 내게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무엇보다도 큐티를 통해서 컴맹을 탈출 하면서 화요 큐티나눔방 지도자 박소범 집사님 가정에 함게 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먼저 올려 드리며,  찐짜 찐짜 축하합니다.     

화이팅!

늘 세상의 열매 보다는 영적 열매를 맺기위하여 좁은문,좁은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달려가는 집사님을 지금 이시간에도 위로하시며 기뻐하시는 우리 주님의 손길을 느끼실줄 압니다.   

늘 우리의 기도에 귀기울이시는 주님의 ㅇㅡㄶ혜에 감사드림니다.









profile_image

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저도 축하드려요~

자매님을 통해 저도 자매님처럼 기뻐 소리칠 그날의 소망의 끈을 더 단단히

붙잡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영광..찬양...드려요...



 

profile_image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와~ 우리 하나님은 정말멋지세요.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계정희님의 댓글

계정희 작성일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려니.......

어려운 환경속 에서도 말씀붙잡고 네 아이의 당당한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예쁜 은서와의 약속 꼭 지켜야 하는데 ....)

자매님 힘내세요 화이팅 !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어? 계정희 집사님! 이렇게 쨘 나타나시다니...

항상 힘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맡겨주신 예쁜 은주는 어떻구요? 제가 바른 인도자가 되어 주어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윤정란 자매님, 꼭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세요!

끝까지 격려해주신, 지희! 선희! 자매님께도 뒤늦은 감사의 답글 올립니다.

Total 4,596건 454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66
이선희 2008.05.08 22412
이선희 2008.05.08 22412
65
박소범 2008.05.06 26724
박소범 2008.05.06 26724
열람중
박소범 2008.05.05 30581
박소범 2008.05.05 30581
63
박소범 2008.05.04 24061
박소범 2008.05.04 24061
62
박소범 2008.05.03 27333
박소범 2008.05.03 27333
61
박소범 2008.05.02 24225
박소범 2008.05.02 24225
60
박소범 2008.05.01 32965
박소범 2008.05.01 32965
59
김수희 2008.05.01 28345
김수희 2008.05.01 28345
58
박소범 2008.04.30 26248
박소범 2008.04.30 26248
57
조주희 2008.04.29 23215
조주희 2008.04.29 2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