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속살거리는 유혹...
본문
역시,,, 오늘의 제목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힘들수록 하나님을 따르라"
그럼, 어려울 수록 더욱 주님을 따라야지... 스스로 위안도 했습니다
17절에서 "..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참 ~~ 휼륭한 이사야구나,,, 낯을 가리시는데도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보며, 나도 참고 기다려야 할것을 생각했 보았습니다...
근데, 19절에 표현이 특이했습니다
"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안그런 척 하면서, 은근히 유혹하는 것,,,, 속살거리며 유혹하는 것...
그런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묵상하다가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어느 때 처럼 커피와 함께 신문을 펼치고 ,,, 늘 보던 대로,,, 사회면, 옌애 소식 그리고 스포츠면의 만화를 깊은 생각 없이 읽다가 .. 오늘의 운세면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매일 재미(?)로 읽으면서... 말도 안돼! 하면서 그냥 그렇게 매일 읽었던 "오늘의 운세"의 제목을 보는 순간..... " 속살거리며 ..물으라 하거든.."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늘의 운세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재미로 보고 넘기는 것을 자꾸 반복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나의 운세를 하나님께 물어야지....왜 역술인들이 말하는 것을 읽고 있느냐 말이지요...
반성, 또 반성 했습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도 생각이 났습니다...
속살거리는 작은 유혹도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댓글목록

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황 강 숙자매님 !
역시 자매님은 내 stt~yle 인 것같아......
솔직하면서 은근히 유머감각도 있구.
내일 인도자 모임에서 뭐 먹고 싶나요 ???
좋다 ! 내일 라면먹을 때 내가 닥광 가지고 가고 또...김밥도 가져간다.
다른 것 먹고 싶으면 연락 주시기 바람.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요즘은 신문뿐 아니라 잡지, 인터넷 등 여기저기에 너무나 많이 자주 오늘의 운세, 별자리, 심지어 역술인(요즘은 점쟁이나 무당이라는 말 안쓰잖아요) 칼럼까지 나옵니다. 언젠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재미삼아서라도 그런 것에 눈돌리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는 절대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음식점에서 주는 포츈쿠키 속에 있는 종이도 보지 않고 버립니다. 이런 것 뿐 아니라 요즘 시대에 속살거리며 은근히 교묘하게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날마다 말씀묵상을 통하여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살전5:21,22)을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치열한 영적전쟁터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아주아주 소시적에 나도 오늘의 운세를 자주 봤지요...
내 것만 봤나??? 온 식구거 다 싸~악 훝어보며 으흠~~ 그렇구나!! 하곤 했었는데....
물론 믿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어느날 그런것 보는 것 조차도 하나님이 싫어하신 다는 것을 안 이후론
절대..never..안보고 아예 덮어버린곤 하죠...
악의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주님....
정말 ... 한시도 게을러서는 안될것 같아요....
한주간도 승리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