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기를 힘쓰라~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평안하기를 힘쓰라~

등록일 2008-04-17
작성자 윤정란

본문

이사야 5:24~30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오늘 아침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버리고 , 말씀을 멸시하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신 것으로  시작되고 있었다..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25절)...

율법을 버렸던 자식들에게 노하신 아버지 마음을 보면서
오늘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적용을 생각해 보았다.
아버지께서 말씀을 묵상하길 원하시는 것 같았다.  
아버지 오늘 하루종일 말씀을 기억하며,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주일날 설교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29:7)

하나님께서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은 어딜까? 생각해보니 지금 출근하고 있는
회사라고 알게 하셨다.

사실 어제 내 맘에 노를 품게 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우찌 아시고..
아버지가 원하시는 마음...회사에서 평안하기를 힘쓰라~

어제까지 그 직원이 가진 나쁜 자세에 대해 화가 나서 간밤에
내일 또 그러면 말해줘야지 했었다...그런데
'너도 얼마전까지 마음의 문을 닫고  자존심 지키느라 다른 사람 말 안들었잖니..."  
그리고 "나보다 열살이나 어리잖아" 라는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다.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다면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따지고, 지적하고,,,,
불편한 하루를 지냈을 것이다.

말씀을 기억나게 하셔서 , 따르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말씀은 언제나 평안임을 깨닫는 또다른 경험이었다.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도 아니  내 인생가운데 말씀으로 계속 쭈~욱 평안할 수 있도록
힘주세요..네?!

아버지가 말씀하신다..."사랑하는 내딸아..네게 축복 더 하노라"  

아멘~  ^_______^




댓글목록

profile_image

joohee cho님의 댓글

joohee cho 작성일

  정란 자매님!

자매님에게는 직장이 사역지인가봐요?

저는 가정이 사역지랍니다.

잘 생각해보니 아이들과 지내며 말 대답을 하는 아이들을 무조건 혼냈던일이 생각 나네요...

좀 들어줄것을...

아이들의 말에 쫌~~~ 더 귀 귀울여 들어야할 것 같네요. ^.^

profile_image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 가운데에서 깨달아질 때

그 기쁨과 감격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엄청난 것이지요.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인 것 같애요.

날마다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는 자매님이 되시기를~~~~

Total 4,596건 456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6
황강숙 2008.04.22 31054
황강숙 2008.04.22 31054
45
김 민 재 2008.04.20 29934
김 민 재 2008.04.20 29934
44
윤정란 2008.04.20 35099
윤정란 2008.04.20 35099
43
2008.04.18 30976
2008.04.18 30976
42
joohee cho 2008.04.18 31657
joohee cho 2008.04.18 31657
41
이선희 2008.04.18 29159
이선희 2008.04.18 29159
열람중
윤정란 2008.04.17 32349
윤정란 2008.04.17 32349
39
오경애 2008.04.12 35726
오경애 2008.04.12 35726
38
김은아 2008.04.03 32507
김은아 2008.04.03 32507
37
박성희 2008.03.30 33129
박성희 2008.03.30 3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