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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가자! 하나님의 보내시는 곳으로...

등록일 2008-04-18
작성자 joohee cho

본문

사 6:1-13

웃시야 왕의 죽던해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하나님의 영광을 대하고는 죄인인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죄로 인해 두려워하는 이사야에게 죄를 깨끗케하시는 하나님...

그후, 하나님의 탄성하시는 목소리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고...
이사야의 고백...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 이사야
당시 시대적 상황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에 만만치 않았을 텐데...

하나님은 죄에 대해 징계하시지만
나무가 베어짐을 당하여도 그루터기가 남듯
회복시키기 위하셔서 거룩한 씨를 이 땅의 구루터기로 남기신다.

Jama 대회가 6/29-7/2 에 열린다.
가고자하는 소원을 품고 있었지만 경제적인 부담감 (가족 모두 가고자하는 내 계획)
으로 염려하고 있었다.
...염려케 하는 사단은 내 밥인데!!!...
오늘 말씀을 읽으며
...내가 여기있으니 내가 갈께요...라고 말하는 나!

Jama의 대상은 1.5세 2세들이다.
이들은 이 땅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남겨두신
하나님의 거룩한 씨앗이다.
이런 자녀들을 기르시는 부모님들에게 말씀 묵상을 나눔으로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회복되고,가정에 예배가 회복될 때
이 땅이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경계적으로 만만치 않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보내시는 곳으로 가기로 독하게 마음을 먹는다.^.^

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찿다가...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미치리라.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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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 정말 기쁘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대답이

안나왔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크게, 그리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계속 말씀하는 것같이 들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순종을 하겠다고 했는데, 자매님의 글을 보니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그리고 정말 자마에 갈 형편이 안되는 건 저였는데 하나님이 못갈까봐, 망설일까봐 미리

비행기 티켓을 마련하게 하셨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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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cho님의 댓글

joohee cho 작성일

  명희 자매님 저도 많~~~~이 망설였답니다 ^.^

결정하고나니 속이 후련하답니다.

목요모임 자매님들은 안녕 하신지?

안부 전해 주세요...

(매번 답글에 감동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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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자매님이 jama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큐티하고,  말씀을 확실히 받고나서 결단을 하니까 너무나 저도 기쁩니다.

저는 남편이 믿음이 없으므로, 더군다나 요즘같은 불황기에......

이제는 교회도 모자라서, 멀리 딴 state까지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간다고

할까봐 남펀에게 말도 못 꺼냈었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을 묵상할 때 였습니다. (이제야 나누게 되는군요)

눅17:13-14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고침을 받게 해 달라고 소리 높인 후,

예수님께서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했을 때, 그들이 믿음으로 가다가

고침을 받았던 것 기억하시죠?

저도 그 때 jama 가고 싶어서,기도하고 문둥병자의 심정과 믿음으로

미리 비행기 티켓이며 호텔예약까지 다 해 나가는 중에

남편이 이 번달에 돈이 모자르지 않느냐며, 내가 아이들과 jama에 가는 데

필요한 만큼을 더 주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일이  많이 들어와서  바쁘다구요.

얼마나 감사하고 소름이 끼치는 경험인지...... 할렐루야 !!!

그리고 jama에 갈 모든 것을 다 완벽히 준비해 놓았는데, 그 때가서 남편이 안 보내주겠습니까?

이 담대함!  앗 싸~~~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 멘 x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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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김민재 자매님은 얼굴도 표정도 그리고 큐티나눔까지도 넘 귀여우세요^^

jama에서 은혜 많이 받으시고 돌아오셔서 받은 은혜 왕창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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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어머 ! 지현 자매님, 왜 이제야 내가 귀엽다고 말 해주는 것이야요~~~

일찍 좀 말 해주지...그랬으면 내가 맛 있는 것이라고 꼽쳐 놨다가 주었을텐데...

우리 이제 표현을 좀 하고 삽시다.

지현 자매님은 볼 때마다 너무 우아하답니다. 옷도 튀지않으면서 세련되었구요.

호 호 호......

하나님께서도 우리처럼 칭찬받으시고 우리가 표현해 드리기를 원하신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감사하는 것이라구요.

할렐루야 !!!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

우리가 서로 컴을 통해서도 대화 할 수 있도록 QT LIFE website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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