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붓을 든 여인들
등록일 2008-01-06
작성자 김수희
본문
누가 복음으로 2008년 새해의 말씀 묵상이 시작되었다.
올해 한해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역사해
주실지 많이 기대가 되고 가슴이 설레인다.
누가복음 1:1,2절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하나님께서 이미 예언하신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이루어주신 모든 사실들을 목격하고 경험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았다.
또한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도 많다고 누가는 말하고 있다.
그 당시에 목격한 사람들이 목격하는것으로만 끝났다면,
주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으로만 간직하고 붓을 들어
기록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상상해 본다.
그야말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삶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영적인 복, 물질적인 복, 건강의 복, 만남의 복, 그외에 우리가
생각해 낼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복들(?)을 내려 주시기를 늘 희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로 경험케 하신 사건들을 그때 그때마다
감사함으로 기록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싶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5~17)
주님께서 문둥병자 열명을 치료해 주셨지만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감사를 드린 영혼은 사마리아인 하나 뿐이었음을 볼때 이미
받은것에 대하여는 즉시로 망각하고 내가 필요로하는 욕구를 채운 후에는
주님과의 교제는 안중에도 없는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붓을 들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저술한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복음에서 복음이 전파되어 이방인인 우리도 함께 복음을 누릴수 있었던것처럼
2008년에는 말씀 묵상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겸손함으로 붓을 들어 꼼꼼이 기록하는 나와 자매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그 기록된 간증들을 통해 우리의 남편과 자녀가 묵상이 체질화되기를 원한다.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는 데오빌로처럼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주위의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을 함께 나누는
도구와 통로로 쓰임 받는 “붓을 든 여인들” 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올해 한해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역사해
주실지 많이 기대가 되고 가슴이 설레인다.
누가복음 1:1,2절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하나님께서 이미 예언하신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이루어주신 모든 사실들을 목격하고 경험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았다.
또한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도 많다고 누가는 말하고 있다.
그 당시에 목격한 사람들이 목격하는것으로만 끝났다면,
주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으로만 간직하고 붓을 들어
기록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상상해 본다.
그야말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삶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영적인 복, 물질적인 복, 건강의 복, 만남의 복, 그외에 우리가
생각해 낼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복들(?)을 내려 주시기를 늘 희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로 경험케 하신 사건들을 그때 그때마다
감사함으로 기록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싶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5~17)
주님께서 문둥병자 열명을 치료해 주셨지만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감사를 드린 영혼은 사마리아인 하나 뿐이었음을 볼때 이미
받은것에 대하여는 즉시로 망각하고 내가 필요로하는 욕구를 채운 후에는
주님과의 교제는 안중에도 없는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붓을 들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저술한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복음에서 복음이 전파되어 이방인인 우리도 함께 복음을 누릴수 있었던것처럼
2008년에는 말씀 묵상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겸손함으로 붓을 들어 꼼꼼이 기록하는 나와 자매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그 기록된 간증들을 통해 우리의 남편과 자녀가 묵상이 체질화되기를 원한다.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는 데오빌로처럼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주위의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을 함께 나누는
도구와 통로로 쓰임 받는 “붓을 든 여인들” 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댓글목록

김은경 (쵸코)님의 댓글
김은경 (쵸코) 작성일
집사님 사랑해요...^^
쵸코가

조 주희님의 댓글
조 주희 작성일
지도 올 한해 붓이 아닌 컴퓨터 좌판을 들고 설쳐볼까 합니다.
수희 자매님 지도 끼워 주시와요...

김수희님의 댓글
김수희 작성일
당근이외다. ㅋㅋㅋ
먼저 한타 연습쫌 할겸 이 언니한테 안부 이멜좀 띄워 보시구려 ~
자매님과 함께 둘이서 다리 후둘 후둘 거리면서 목요 찬양 하던게 엊그저께 같은디...
세월이 유수 같다는게 넘 실감 납니다. 화.목 모임 화이띠잉~
쬬꼬도 사랑해요 ! ^ ^